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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사랑의 쌀 전달

청주시 구세군 푸드뱅크에 쌀 45포대 기증

  • 웹출고시간2011.12.21 18:06: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캠코 충북지사(지사장 박찬용,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는 21일 구세군 푸드뱅크에 사랑의 쌀 45포대를 전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사 희망프로보노봉사단은 21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봉정지역아동센터에서 청주시 구세군 프드뱅크에 사랑의 쌀 45포대(금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충청북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체결한 서민금융지원사업 업무협약서(MOU)에 따른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코 충북지사는 충북도에서 추천한 구세군푸드뱅크에 전달했으며, 이 쌀은 청주시 6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캠코 박찬용 충북지사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음을 의미한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또 "희망리플레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정례 급식지원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도민을 위한 서민금융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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