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6.17 17:35: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7일 오전 10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하이닉스반도체 증설공사장에서 2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타워크레인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국교포 유모(35)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고 이모(52·서울시 구로구)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설치하던 중 꼭대기 부분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밑에 깔렸다”는 공사현장 관계자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