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2.28 20:3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한국 근로자들의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로의 육로 탈출에 성공했던 원건설 직원들도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

원건설 40여명의 직원들은 한꺼번에 귀국하지 못하고 지난 26일 일부 직원들이 먼저 도착했다.

이어 28일에도 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순조로운 귀국 일정이 진행 중이다.

리비아 현지에는 필수 인력이 잔류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면서 귀국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비상대책반을 가동 중인 국토해양부도 리비아에 진출한 건설사들에게 되도록 직원들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