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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1 19:41: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8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권익 확대를 요청하고 있다

충북도내 8개 여성단체가 21일 여성정책 10대 의제를 발표하고 6,2 지방선거를 통한 여성정책의 확대를 요구했다.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의 정치 수다로 희망을 현실화 하자"며 한 목소릴 냈다.

여성단체가 발표한 10대 의제는 △여성정책 전담기구 추진 △가정 양립 지원정책 추진 △여성, 아동 인권강화로 안전한 도시 조성 △여성일자리 확대 △여성 건강권 확보 등이다.

이외 △교육복지 실현 △도심 외곽 여성장애인 활동보조 △충북여성플라자 건립 △한 부모 지원센터 건립 △여자 청소년 지원센터 건립 등도 포함됐다.

이날 참여한 여성단체는 충북유권자희망연대, 충북여성연대, 충북여성민우회,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충북여성의 전화, 청주 YWCA부설 여성종합상담소 △충북이주여성지원센터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등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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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