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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01 14:52: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교육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일 취임하는 김시영(62) 청원교육장은 “학문을 숭상하고 예의를 지키며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진 청원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교직사회의 안정과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학생들의 기초와 기본실력을 충실히 쌓도록 해 미래사회의 기본이 되는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적자원을 개발하겠다”며 “힘닿는데 까지 청원교육 발전에 헌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청원교육의 혁신으로 학생 개인의 실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수 증가에 대비한 청원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조성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교대를 졸업하고 지난 69년 청원 행정초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김 교육장은 미원초 교감과 남신초 석교초 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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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