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봉정초 교사)씨 부친상·김성경(분평초 교사)씨 시부상=발인 11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4호, 장지 경남 밀양 선영.
▲최천식(충북도교육청 진로인성교육과)씨 모친상=발인 11일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음성군 삼생리 선영.
▲유억근(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주무관)씨 모친상= 발인 10일(목) 오전 7시30분 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선산
▲이복조(한벌초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8일 청주의료원 9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010-4206-8162)
▲김영배(충북학생교육문화원 주무관)씨 부인상=발인 8일 대전 건양대병원 특실 102호, 장지 대전 추모공원.(010-8802-7846)
▲윤근자(청주남중 조리원)씨 시부상=발인 9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낭성면.(010-9480-5091)
▲송인화(청주농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청주 하나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시 휴암동 강촌마을 선영.
▲김익수 청주동부소방서장 모친상=발인 4일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2층 특B실, 장지 청원군 남이면 선산
▲김연옥(장야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3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 1호, 장지 현도면 선영.
▲이승철(진천군 경제과장)부친상=발인 7월3일 오전 9시 진천제일장례식장 1층 특실 1호 장지 이천호국원.
▲유택상(충복도 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일 오전 8시30분 진천 백악관 장례식장,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심재동(청주농업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1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홍의순(청원고 조리원)씨 부군상=발인 1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김홍범(음성군 보건소 보건행정팀장)씨 장인상= 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발인 27일(금) 오전 7시30분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홍범(음성군 보건행정팀장)씨 장인상=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한재희(충북건축사회 회장)씨 빙모상=발인 27일 오전 8시, 성남시장례식장 2층 3호실, 장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 선영.
▲이성숙(청주 서경중 조리원)씨 시모상=발인 25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실.
▲서희석(음성 용천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26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금희(괴산군 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시모상=발인 24일(화) 오전 9시 괴산군 괴산읍 괴산동부장례식장, 장지 괴산읍 능촌리 천주교 묘지.
▲최명현(제천시장)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시 모산동 선영. 010-5495-8800
충북일보 초대 회장이자 현 충북지역개발회장인 이상훈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77세.최근 병마와 사투를 벌여온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1시 충북대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충북 보은 출신의 고인은 청주상고와 청주대를 나와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충청일보 편집국장과 중부매일 사장, 충북일보 회장 등을 거치며 지역 언론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청원·청주통합시민협의회 위원장과 충북도공동모금회장, 충북경제포럼 대표, 남북누리나눔회 공동회장, 대통령자문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장례는 시민사회단체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 수석부위원장이 맡는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양숙 여사와 1남1녀가 있다.영결식은 22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는 보은군 보은읍 봉평리 263-7 선영./ 임장규기자
▲황규만(오석초 교감)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탄금대 충주장례식장 제1분향소, 장지 하늘나라 화장장.
▲김주은(충주 용산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20일 강릉시 아나병원 장례식장, 장지 강릉시 선영.
▲문재근(청주 동주초 교사)씨 부친상, 이명진(청원 남일초 교감)씨 시부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선영.
▲김원묵(청주 경덕중 교장)씨 모친상, 이필선(청주 가경초 교사)씨 시모상=발인 19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원군 가덕면 성요셉공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