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청주농고 주무관)·진섭(주성중 주무관)·노성(대장초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29일 흥덕성당 영안실 1호.
▲마해룡(전 충북인터넷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29일 증평 계룡병원 장례식장, 장지 증평 천주교 묘원.
▲이동엽(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 팀장)씨 빙부상=발인 28일 성남시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충주시 목행동 공원묘지
▲손병도(충북도 원예유통식품과 원예특작팀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영동병원장례식장 202호실, 장지 영동읍 동정리 가마실
(부고)▲맹정섭(MIK충주녹색패션산업단지 설립위원장)씨 빙부상 발인=24일오전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010-5311-2389)
▲이정원(충북도교육청 총무과)씨 시부상=발인 23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청주시 남일면 가중리.
▲전병우(단양초 교장)씨 모친상=발인 23일 단양장례식장. 단성면 천주교회 묘지.
▲김윤미(운동중 시부상)씨 시부상=발인 23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장지 모악추모공원.
▲오덕근(충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주무관)씨 빙모상=발인 22일 오전 8시 음성 금왕 농협연합장례식장, 장지 금왕읍 용계리 선영
▲정성모(가곡초중)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가곡면 사평리 선영.
▲최광옥(충주공고)씨 모친·정선태(탄금초)씨 시모상=발인 21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20일 특2실), 장지 음성 소여리 선영.
▲안광주(광혜원고)씨 장모상=발인 21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음성군 생극면 대지공원묘.
▲박준태(옥천군 환경과장)씨 장모상=발인 20일 오전 8시 옥천농협장례식장 102호, 장지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 선화원
▲홍문식(세중초 교장)씨 모친상=발인 19일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유교상(진천군청 행정과)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8시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진천장례식장.
▲김연직(대소초)씨 부친상·안현정(쌍봉초)씨 시부상=발인 15일 천안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
▲김철승(왕미초)씨 장모상=발인 15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황정애(강서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14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장지 오창공원.
▲김숙종(전 충북도농업기술원장)씨 시부상=발인 13일 충주의료원, 장지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 선영
▲복연진(비봉초)씨 부친상=발인 12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이철우(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장)씨 모친상=발인:13일오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충주시 엄정면 선영(010-5484-4310)
▲이성기(뉴시스 충북취재본부 부장)씨 장모상=발인 9일 오전 9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세종장례식장 특실. 044-866-4141
▲이길웅(청주 남이농협조합장)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시작 무궁화1호실(043-298-9200) 장지 남이면 석실리 선영.
▲류소영(안내중 교사)씨 장모상=발인 2일 논산 황산장례문화원.
▲임정회(청주여중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충주 하늘공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