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충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28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에서 열린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에서 솟아나는 충북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모두 4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7개 생활체육 종목의 경기가 제천체육관 등 21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개회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해 1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 의장 등이 참석한해 9월 1일 오전 10시30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선수단 입장 등 개회식이 끝나면 축구 경기 등을 시작으로 종목별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일 저녁에는 의병광장에서 MC 김범수, 강소리의 사회로 태진아, 한혜진, 신현희&김루트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및 11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경축음악회가 열린다. 체육회 관계자는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경기장 시설 점검 및 자원봉사자 교육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우리 시를 방문하는 도내 시·군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최고의
[충북일보] 163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28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오는 9월 1∼2일 양일간 제천체육관 등 21개 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창조! 행복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개 시·군 선수, 임원 3천600여 명이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7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행사 일정은 1일 오전 10시 30분 제천체육관에서 이시종 충북도체육회장,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시·군 선수단 입장과 함께 개회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제천야외음악당에서 시·군 동호인 노래자랑과 태진아, 한혜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경축음악회가 함께 열려 개최지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간 친교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시·군 간 과열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실시해 승패를 떠나 지역 간, 동호인 간 함께 어울려 땀 흘리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도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개최된다. 이런 가운데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게이트볼 종목에 김양순(87·영동군) 씨, 최연소 참가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난계볼링장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1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생활체육 보급과 도내 각 시·군 간의 화합을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충북도볼링협회와 영동군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영동군 등이 후원했다. 25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 대회는 여기저기서 스트라이크가 이어지며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소속팀과 고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기장의 이상유무를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행사종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완벽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땀과 열정으로 물들었던 대회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성료됐다. 태풍과 무더위로 자칫 침체되기 쉬운 지역사회가 스포츠 행사로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 전반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체육대회 유치로 주민 체육복지와 건강 증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의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건강한 땀방울을 흘릴 수 있도록 체육복지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이 기간에는 충북도지사기 볼링대회를 비롯해 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 가족·여성탁구대회, 연맹회장기 사격대회 등이 펼쳐진다. 먼저, 영동난계볼링장에서는 '제2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도내 볼링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3인조, 직장 3인조, 장년 3인조로 치러진다. '제11회 충청북도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와 '제9회 충북연맹회장기 생활체육 사격대회'도 같은 기간에 열린다. 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직장축구대회는 도내 직장축구클럽 24팀 700여 명이 참가해 1부(6팀), 2부(16팀)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 후 결선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단양클레이사격장에서 열리는 연맹회장기 사격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트랩, 스키트, 아메리칸트랩)으로 한판승부를 벌인다. 25일에는 '제18회 충청북도생활체육 가족 및 여성탁구대회'가 청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150여 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부(개인복식 6개부, 혼합복식 3개부)와 가족부 복식경기로 진행된다. 송석중 도체육회 본부장은 "역대 최고의 폭염이…
[충북일보] "3.0g의 탁구공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졌어요." 지난 2014년 1월 회원 5명으로 창단한 유쌤탁구클럽동호회.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위치한 유쌤탁구클럽동호회가 크고 작은 생활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쌤은 20∼60대의 다양한 연령대 회원 30여 명이 유병욱 관장의 지도아래 건강을 챙기며 탁구실력을 다지고 있다. 물론 지나친 승부근성보다는 동호회원의 건강 증진과 친목도모 및 성취감 달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회장은 1년 임기의 류용걸(51) 회원이 맡고 있다. 류 회장은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모였다"면서 "처음에는 경험과 실력 부족으로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관장을 비롯한 동호회원들이 파이팅 넘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하루 일과를 끝낸 동호회원들이 '7330운동(일주일에 3번, 30분씩 운동)'에 동참해 국가대표 출신인 관장의 레슨을 받아가며 기본기 위주로 실력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실은 각종 생활체육대회에서 나타났다. 유쌤은 창단한 지 불과 2년 만인 2016년 충북사랑전국오픈대회에 참가해 2명의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체육회는 8~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초등4~6학년과 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해양스포츠를 기반으로 서핑, 스노쿨링, 카약 등을 체험하고, 유적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응급처치법(타박상, 화상, 염좌 등)과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단양] 여름 스포츠의 계절 8월을 맞아 전국 스포츠인의 발길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으로 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에는 선수와 임원 등 총 5천여 명이 참가해 전국·도 단위의 배드민턴과 사격, 축구, 야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대회가 치러진다. 전국 최대 셔틀콕 한마당인 전국 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12일 이틀간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3개 보조구장에서 치러진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해마다 1천100팀에 3천500여 명의 전국 배드민턴 가족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오는 11일 오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가족대항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여기에 제9회 충북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25∼26일 이틀간 단양클레이사격장에서 펼쳐진다. 충청북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사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클레이 사격인 트랩 등 3개 종목에 걸쳐 클럽대항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클레이사격(Clay Target Shooting)은 지름 11㎝, 두께 약 25㎜, 무게 100g의 원반(피전)을 공중에 방출해 산탄을 쏘아 맞추는 경기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월부터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천시 지적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 교실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제천시의 후원을 받고 제천시 체육회의 강사연계를 통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총 14명의 지적장애인이 참여해 현재까지 20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 장애를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 기본자세와 스텝, 기본기술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 교실과 같은 교육을 통해 스포츠 저변확대와 여가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규모 생활체육대회 3종목을 개최한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전국초청 족구대회'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10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기념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옥천체육센터와 생활체육관, 옥천여중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22일에는 '11회 옥천포도 금강마라톤대회'가 동이면 금암리(구 금강 2교)~청성면 합금리(청마교) 구간에서 열린다. 군은 족구대회 1천500여명, 배드민턴 1천200여명, 마라톤대회 1천600여명 등 전국에서 4천여명이 넘는 체육인들이 이번 포도·복숭아 축제기간 중에 옥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깨끗하고 친절한 지역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환경정비와 자원봉사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광선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축제기간 중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충북일보] 이번 주말 도내에서 충북회장기 정구대회와 수영대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오는 14∼15일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에서 충북정구협회(회장 최종열)가 주최하는 '제3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정구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8개부), 개인전(8개부)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각 부별 점수를 취합해 종합우승팀을 가린다. 14일에는 충주호암체육관에서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하는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1천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15일에는 충북수영연맹(회장 하재성)이 주최하는 '제2회 충북수영연맹회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수영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 개인 및 단체경기로 나눠 펼쳐진다. 한흥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에서 무더위를 잊고 많은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대회참가를 통해 무더위를 떨쳐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민의 화합 도모를 위한 제30회 금왕읍민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7일 무극중학교 운동장에서 2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군 금왕읍체육회(회장 배상준)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 주관 단체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13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줄다리기, 장사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투호, 모래가마니 들기, 윷놀이, 고무신 멀리던지기, 줄 당겨 공받기 등 민속경기 9종목과 체육경기인 족구를 포함해 모두 10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또한, 마을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배상준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금왕읍민이 화합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금왕읍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금왕읍 체육회 및 각 주관단체, 각 마을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읍민화합 체육축제를 통해 금왕읍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기차고 건강한 금왕, 나아가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생활체육 안전교실' 사업의 하나로 '2018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8월 25~26일, 9월 15~16일 1박2일 간 모두 2회에 걸쳐 속리산 알프스수련원에서 진행된다. 도체육회는 18부터 7월 20일까지 홈페이지(http://csports.or.kr)공고를 통해 도내 초, 중, 고 자녀를 둔 50여 가족 2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하고 문제해결 능력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리엔티어링, 공동체놀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또 청소년기 스포츠 활동 참여에 따른 올바른 스포츠안전지식 습득을 위한 '스포츠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흥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는 스포츠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으로 친화 및 결속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난 19일 괴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하는 '2018년 세계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명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체육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등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여성의 권익보호와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 및 군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괴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용미씨(소수면, 47·여), 이연화씨(소수면, 43·여), 정인숙씨(괴산읍, 57·여)가 괴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하고 모범적인 다문화가정을 이뤄 다문화가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윤현숙씨(문광면, 64·여)와 라이스레이몸씨(청천면, 28·여/캄보디아)에게도 군수 표창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에마씨에듀칼씨(괴산읍, 44·여/필리핀)와 정현수씨(칠성면, 49·남)는 괴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석수 센터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한 센터장
[충북일보]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가 오는 19~30일 열린다. 먼저, 테니스동호인들의 축제인 '27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19~20일 영동군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도체육회와 충북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 남·여 복식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린다. 같은 기간 옥천종합운동장에서는 충북도족구협회가 주최하는 '21회 충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110여개팀, 1천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해 9개부로 나뉘어 펼쳐진다.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종목별 대회가 열리고 있다"며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오는 26일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세종] 지난 10~13일 천안·아산 등 충남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선수단이 모두 46개(금 16, 은12, 동 18)의 메달을 땄다. 세종시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594명의 선수단이 이번 축전에 참가했다. 내년 축전은 충북에서 개최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180514 생활체전 세종 선수단0 - 사진 제공=세종시 180514 생활체전 세종 선수단1 - 사진 제공=세종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세종시선수단 46개 메달 땄다 [충북일보=세종]지난 10~13일 천안·아산 등 충남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선수단이 모두 46개(금 16, 은12, 동 18)의 메달을 땄다. 세종시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594명의 선수단이 이번 축전에 참가했다. 내년 축전은 충북에서 개최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 사진 2장
[충북일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내렸다. 내년도 개최지인 충북도의 대회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 선수단은 지난 10~13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그라운드골프 종합 1위, 국학기공 종합 3위, 탁구 라지볼 종합 3위 등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충북 선수단은 차기 대회 개최지로서 첫 번째 입장했다. 이들은 오는 26~29일 충주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형 현수막과 홍보용 스포츠수건을 들고 입장,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입장식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해주기도 했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충북선수단은 그라운드골츠 어르신부 남자 3위·여자 2위, 일반부 남자 2위·여자 1위, 장년부 남자 1위·여자 3위 등 전 종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성공했다. 국학기공에서는 청소년부 3위·일반부 2위를 차지하며 대회 출전 이후 처음으로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일보=음성] 농협음성군지부는 9일 제14회 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쳤다. 음성지역 읍·면대표 30개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가 가운데 열린 이날 게이트볼대회에는 농협군지부와 관내 지역의 7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펼치는 대히로 경대수국회의원, 고근석음성부군수, 윤창규음성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권혁산 지부장은"게이트볼은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의 최고의 취미·여가생활로 자리메김 했다"며 "농협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들이 활기차고 품위 있는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덕현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종합운동장(호암동)에 국민체력인증센터가 문을 연다. 충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8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년 1억5천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에게 자발적 생활체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건강체력, 운동체력 등 체력 측정을 비롯해 근력 강화 등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체력수준 우수자 인증서 발급 등이 이뤄진다. 또 체력측정자 중 저체력, 비만 등 희망자에 대해 건강운동관리사의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에 따른 운동지도와 체력관리 효과분석도 지원한다. 올해 공모 사업에는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해 충주시와 증평군 등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충주시는 충주종합운동장(호암동)에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체력인증센터 이용은 무료로 이곳에서는 4명의 전문지도자가 만 13세 이상 청소년부터 만 65세 노인까지 맞춤형 운동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지도
[충북일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0~13일 나흘간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임원·선수단 및 일본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6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축전에 충북은 33종목, 1천12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한다. 충북은 올해 보디빌딩 등 10종목, 155명이 신규 참가종목으로 확대 출전한다. 지난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열린 뒤 1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공식행사는 11일 오후 6시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각 시·도체육회장 및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을 상징하는 노래에 맞춰 17개 시·도 선수단이 입장한다. 충북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오는 26~29일 충주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수막 등을 함께 들고 입장해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강세 종목인 탁구·육상·씨름·파크골프 종목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선수단 최고령 참가자는…
[충북일보] '3회 충북도 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 생활무용 경기대회'가 지난 28일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렸다. 충북생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대 체육교육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K-POP 댄스·비보이·힙합 등 실용 창작무용과 훌라·삼사·살사·스윙 등 세계 각국의 전통무용, 한국 생활무용 등 3가지 종목으로 펼쳐졌다.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노년부, 프로페셔널부 등으로 진행된 대회는 모두 104개팀 350여명이 참가했다. 강경애 충북생활무용협회장은 "생활무용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체육주간을 맞아 이번주 도내에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먼저, 27~2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충북체육회와 충북탁구협회가 주최하는 '26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도내 탁구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해 남·여 일반볼과 라지볼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7일에는 충북파크골프협회가 주회하는 '4회 충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충주호파크골프장에서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열릴 예정이다. 28일에는 '20회 충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다. 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 단체전과 개인전 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부부 포섬 경기에는 52개 부부팀이 참가한다. 같은 기간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는 충북도생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3회 충북도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생활무용 경기대회'가 300여명이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56번째 맞이하는 체육주간에 다양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며 "앞으로도 도민 건강증진
[충북일보=음성] 제25회 음성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주최로 24일 음성읍 설성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게이트볼을 육성 보급함으로써 노인 운동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노인건강증진과 친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성에서 24개팀 250여 명의 어르신 게이트볼 남·녀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출전 선수 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옥천] 11회 충청북도지사배 게이트볼 대회가 향수와 포도의 고장인 옥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3일 개최됐다. 도내 11개 시·군의 55개팀 약 700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영만 옥천군수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군수의 환영사, 조명현 충북게이트볼협회장의 대회사, 이 지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참가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 결과 '청주연합'이 우승, '보은연합'이 준우승, 그리고 '영동읍'과 '철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옥천군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영위와 친목도모에 효과적인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설물 보강 및 동호회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표정이 참 밝아 좋아보였다"며 "게이트볼로 대표되는 어르신 체육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2회 청주시회장기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오는 21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도내 검도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초등단체전·도장대항 단체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는 개인전은 12개부, 단체전은 초등단체, 도장대항 단체전은 2개부로 각각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개회식은 이날 10시 고규철 충북검도회 명예회장, 김국환 충북검도회장 권한대행, 윤양택 청주시검도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체육회와 충북검도회가 후원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쏟은 노력들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확충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로 동호회 및 가족단위 생활스포츠를 활성화시키며 생동감 있는 건강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실을 갖춰 2012년 5월 연면적 3천400㎡에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하루 이용객이 600여명을넘어섰다. 직장인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운영되는 수영장과 헬스장은 동이 트기 전부터 활기가 넘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수영은 하루에 11번으로 나눠 매 시간 수준별 강습이 이뤄지며, 아쿠아로빅과 어린이반도 인기다. 2층 헬스장에는 하루 종일 전문 트레이너가 배치돼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을 돕고 있으며, 다목적실에서 이뤄지는 다이어트댄스와 요가프로그램도 현재 100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옥천읍 문정리에 소재한 옥천체육센터와 생활체육관, 공설운동장에서는 탁구, 밸리댄스, 배드민턴, 방송댄스 등 총 10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열리며, 매일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지역 주민 320여명이 참여해 심신 단련에 힘쓴다. 각 읍면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