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숙(국원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발인 11일 논산 놀뫼장례식장.
▲김미영(오선초등학교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0일 음성농협장례식장.
▲정재영(청주MBC 기자)씨 조모상=발인 10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201호, 062-527-1000.
▲윤태술(충북도 체육진흥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9일 오전 9시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시 북이면 추학리 선영
▲노진용(신백초등학교 교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9시 제천시 제일 장례식장, 장지 제천시 두학동상.
▲박태근(청주혜화학교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9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임명희(장연초등학교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0일 안양 매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장지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
▲배권자(도정한정식 대표)씨 모친상=발인 10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윤혁헌(진천군청 홍보팀장)씨 부친상 =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진천장례식장.
▲손근방(충북일보 지역팀 국장)모친상=발인 7일 오전.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
▲손근방(충북일보 옥천·영동담당 국장)·근무(중부타임즈 편집국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 042-220-9976.
▲최혜묵(전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팀장)씨 빙부상=발인 4일 오전 11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102호, 장지 제천시 영원한쉼터
▲백승부(학산중학교 교사)씨 모친상=발인 5일 공주장례식장 특2호, 장지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선영.
▲강창식(충북도 정책기획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9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02호, 장지 제천시 영원한쉼터
▲최덕순(성화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4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2층 6호실, 장지 보은 수한면 산척리 선영.
▲서정호(주중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씨 모친상=발인 4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북이면 송정리
▲강희인(청산초등학교 조리사)씨 모친상=발인 3일 경기도 시흥시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이채정(충북체육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3일 익산시 실로암 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별관.
▲김진이(제천의림여자중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2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전문장례식장.
▲장안진(산남고등학교 지킴이 교사)씨 모친상=발인 2일 청주병원 영안실 8호실.
▲김풍회(청주시 청원구 환경위생과 청소팀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일 오전 8시30분 증평장례문화원 특 3호, 장지 증평읍 남하리 선영.
▲조용광(CJB 차장)씨 부친상=발인 2일 오전 9시 충남 서천장례식장.
▲조용광(CJB 차장)씨 부친상=발인 12월2일 9시 충남 서천장례식장.
▲박풍남(진천군보건소 가족건강팀장)모친상=발인 29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 백합실, 장지 목련공원.
▲박온수(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씨 빙모상=발인 27일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경북 경산시 선산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