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충주시 하수자원화과 주무관) 씨 부친상, 윤동철(충주시 환경정책과 주무관)씨 장인상=발인:18일오전 단양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일원
▲김경하(옥산중학교 교사)씨 시부상=발인 18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옥천.
▲강경식(괴산 목도고등학교 교사)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영희(증평공업고등학교 교사)씨 시모상=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101호, 장지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 모치올 선영.
▲이근택(충북도 농산사업소 종자보급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8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대실, 장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3리 선영
▲신호은(음성소방서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16일(화) 청주의료원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청안면 장암리선산
▲이웅재(음성소방서 소방장)씨 모친상=발인 16일(화) 음성 농협장례식장, 장지 소이119지역대 뒤편(소이어린이집 옆)
▲허필수(전 청주동부소방서 구조구급팀장)씨 모친상=발인 17일(수)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김상태(대소금왕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시 가덕면 성요셉공원.
▲이찬우(신송초등학교 교장)씨 빙모상=발인 16일 오전 8시 진천장례식장 102호실.
▲이래범(문백초등학교 주무관)씨·이래경(전 진천삼수초등학교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6일 진천장례식장 202호실, 장지 진천군 행정리 선영.
▲권오정(청주외국어고등학교 교사)씨 모친상=발인 16일 경남 거창읍 거창장례식장.
▲박순덕(진천 학성초등학교 실무원)씨 시모상=발인 17일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장지 인천 부평승화원.
▲이용복(가덕중학교 행정실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 보은장례식장 1호실,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이샤론(만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목련공원.
▲김명란(이원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발인 13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목련공원.
▲김상복(내수중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12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이재미(비봉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경주시 동산기독병원 장례식장 202호, 장지 서울 동작동 현충원.
▲조화선(단양유치원 원감)씨 모친상=발인 11일 영월의료원 1호실, 장지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 선영.
▲이의영(충북도의회 의원)씨 장인상=발인 11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2호실
▲풍연숙(청주시립도서관 목령도서관팀장)씨 시부상=11일(목) 상주 제일장례식장 3층 스카이실, 장지 상주시 외서읍 대전리 선영
▲신건식(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장)씨 별세=발인 12일 오후 8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오창공원묘지
▲남상대(청주시 서원구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씨 모친상=발인 11일(목) 오전 8시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선영.
▲임헌태(현대HCN 충북방송 카메라 기자)씨 조부상 = 발인 11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8호실.
▲성옥경(흥덕초등학교 영양사)씨 부친상=발인 10일 조치원 세종장례식장 1호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