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진 SK하이닉스 청주지원본부장(부사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박성원·변은영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정성영 〃 사무처장 △신강섭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안석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박중근 〃 정책기획관 △한필수 〃 행정국장 △전정애 〃 보건복지국장 △허경재 〃 신성장산업국장 △이재영 〃 바이오산업국장 △이태훈 〃 환경산림국장 △김성식 〃 자치연수원장 △이강명 〃 공보관 △박승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철희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유흥열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순진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임헌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서흥원 상당구청장
△농협중앙회 염기동 충북본부장 △NH농협은행 태용문 충북본부장 △농협중앙회 강대영 충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알에이치포커스 김수언 대표이사
△홍익표 바른미래당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장
오신손님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고행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영록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하천수 한국은행 충북본부 본부장…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장 △윤우섭 〃 홍보실 홍보부장 △한승원 〃 홍보실 홍보부 과장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
△박규일 충청학원 이사장
△김수현 동청주세무서장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박봉규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민경찬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양개석 " 행정국장 △남기상 흥덕구청장
△한영석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조승호 〃홍보담당관…
△권석규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안석영 〃행정국장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 △김대희 〃공보관
△윤상철 청주세무서장
△유용 KBS 청주방송총국장 △권기현 KBS 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
△도종환(청주 흥덕)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박종국 본부장 △〃 신홍섭 농지은행부장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