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학생종합수련원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6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8호실.
[충북일보] ▲신현모(前 황간고 행정실장)씨 장인상=발인 31일 오전 8시 영동병원 장례식장 302호.
[충북일보] ▲정용각(충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청주시 서원구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음성 생극면 병암리 선영
[충북일보] ▲윤성택씨 별세, 이상철(청주대 대외협력실장)씨 장인상 =발인 29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지하 2층).
[충북일보] ▲이진성(충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씨 부친상, 권미경(충북유아교육진흥원 연구사)씨 시부상=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B, 장지 목련공원.
▲ 이상근 한국소비자원 노동조합 지부장 장인상=인하대학교병원 장례식장1호실, 발인 12월 28일 오전 8시, 연락처 010-6207-5499
[충북일보] ▲정일환(충주용산초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9시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목행동 선영.
[충북일보] ▲방해운(前 모충초 교장)씨 별세, 방수진(서원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8시 미평동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남이면 팔봉리 선산.
▲안지현(미원초 조리원)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낭성면 관정리 산1.
[충북일보] ▲김진화(이원초 조리원)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6시 옥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논산.
[충북일보] ▲윤혜숙(오송초 조리원)씨 부군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6호실, 장지 세종시 은하수 공원.
[충북일보] ▲정일환(충주용산초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8시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목행동 선영.
[충북일보] ▲신성호(청주시 도로시설과 시도시설팀장)씨 장모상=23일(수) 오전 9시30분 성모병원 특1호실 2층, 장지 청주시 강내면 다락리 선영.
▲송근섭(뉴스1 충북세종취재본부 기자)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충북일보] ▲윤광섭(청주시 흥덕구청 주민복지팀장)씨 장인상=발인 22일(화) 오전 9시 춘천 호반장례식장 1호실, 장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선영.
[충북일보] ▲곽한붕(前 새청주약국 대표)씨 별세, 곽규영(원진산업)씨 부친상, 조원주(광운대 교수)씨·안광범(서울안피부과 원장)씨·이동준(청주명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영안실 8호, 장지 청주 명암동 선영하.
[충북일보] ▲유인숙(괴산군 행정과)씨 부친상=발인 18일(금) 괴산동부장례식장 오전 7시, 장지 괴산읍 대덕리 선영하, 9010-6485-4600)
[충북일보] ▲김세은(부윤초 교사)씨 남편상=발인 18일 오전 8시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목련공원 목련당.
[충북일보] ▲김규섭(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팀장)씨 장모상=발인 17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시 남일면 고은리 선영.
[충북일보] ▲조용진(청주시 창조전략과장)씨 모친상=발인 17일(목) 오전 7시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 특실, 장지 금왕읍 유촌리 선영.
[충북일보] ▲조승식(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빙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천주교가덕공원
[충북일보] ▲문숙자(충북공업고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5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충북일보] ▲주현미(무극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15일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부고 ▲신규자(미원초 조리장)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증평 미래장례식장,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남차1구 영산신씨 종중선산. ▲송화은(영동유치원 기간제 교사)씨 부친상, 박태용(영동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8시 청주병원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선영. ▲박주용(충북공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12일 오전 9시 옥천군 옥천농협 장례식장, 장지 옥천군 이원면 선영. ▲윤소영(증평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12일 오전 7시 안산 단원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경기도 이천 현충원. ▲신선희(주성초 병설유치원 교사)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 장지 가덕 공원묘지.
▲장효정(서경초 교사)씨 시부상= 발인 12일 청주의료원 2층.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