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도내 9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위해 현장중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해 철저한 점검과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 특별점검 뿐 아니라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해 도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국내산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의 강화된 위생안전 점검을 통과한 축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 안심축산물전문점, 목우촌 또래오래 등 농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는 25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 점검'에 나선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126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및 부적합 물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판매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이승우 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로 지역내 중소기업 힘 실어주기에 나선다. 군은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단체 등에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은 2009년에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로 10년째이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19개 업체 112개 품목 1천45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리는 등 현재까지 총 3억2천525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 군은 이번 설명절에도 만두류, 대추한과, 참기름, 도라지정과, 대추차, 칡즙, 액상차, 건강식품, 황토비누 등 관내 중소기업 물품 팔아주기 운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물품과 선물용 제품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구매해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은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3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군은 이 기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 생필품 등 5개 분야 32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가격동향 파악·관리에 나선다. 설 성수품 32개 품목은 사과·배·밤 등 농산물,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조기·갈치 등 수산물 등이다. 또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행위와 개인서비스 요금 과다인상업소 등을 중점 지도 단속한다. 상거래 질서 홍보용 전단지 배부와 시민단체 캠페인 전개, 전통시장 장보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을 운영해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설명절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품목에 대한 가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과 단양사랑상품권 애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한종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14일까지 성수품인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충북지원은 특별사법경찰 73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84명을 투입하고 지자체,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국내산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값싼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일부 업소를 대상으로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외국산 농·축산물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혼합해 판매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연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중점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및 선물용 세트, 쌀, 나물류, 주류, 수입 화훼류(국화 등) 등이다.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구입하기 전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의 원산지 식별정보를 활용하
[충북일보]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외식비가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지역 외식물가 상승률(2.5%)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1.9%)보다 0.6%p 높았다. "올해 정부가 시간 당 최저임금을 6천470 원에서 7천530 원으로 16.4% 올렸기 때문"이라는 게 업주들이 주장하는 주요 인상 배경이다. 그렇다면 업주들이 외식비를 이처럼 크게 올리는 것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 충남도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볼 때 설득력이 약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지난 16~18일 천안,아산,서산 등 3개 시 지역 18개 한식·중식·분식 업소를 대상으로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율은 전체적으로 15∼30%, 평균 22.5%로 파악됐다고 한다. 금액으로는 1인분에 5천 원짜리 짜장면이 1천125 원, 7천 원인 설렁탕은 1천575 원이다. 따라서 최저임금 인상분 16.4%를 반영할 경우 인상 요인은 짜장면이 184.5원,설렁탕은 258.3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업주들은 '최저임금 인상'을 구실로 500~1천 원 단위로 가격을 올리는 사례가 많다. 특히 도내 전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 및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대책 추진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물가 잡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3월 18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 피해예방 및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실장 이재영 증평 부군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민관합동 3개 팀 12명으로 구성된 지도·단속반을 통해 개인서비스, 상거래질서, 농산물, 축산물 등 4개 분야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단속반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요금과다 인상 △요금담합 행위 △계량 위반 및 섞어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 △매점매석 △적기출하 등 8개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 특히 군은 명절 전 가격급등이 예상되는 성수 품 32개 품목을 물가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가격동향 파악 및 관리에 나선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촉진 등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도모는 물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물가 급증 우려에 따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설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개인서비스 등에 대한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 등을 앞두고 수급불안 예상 품목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지도 단속하기 위해 경제과 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3월 18일까지 약 9주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 특히 군은 물가안정대책반을 집중 가동해 명절 성수품 32개 품목 및 명절 제수용품 등에 대한 물가조사를 통해 가격 변동 및 부당한 가격인상ㆍ담합 등에 대한 부정경쟁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매점매석 행위, 섞어 팔기 행위, 계량 위반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상행위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실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물가 동향 파악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등으로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충북일보] 지난 한해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배추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지난해 도내 농식품 원산지표시 대상업체를 단속한 결과 2016년 272개소(거짓표시 200개소, 미표시 72개소)보다 감소한 260개소(95.6%)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64개소(82.0%)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및 고발조치'했다. 이 같은 형사 처벌건수는 지난 2016년(200건)보다 36건 감소한 것이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96개소를 적발해 3천419만2천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산지 미 표시 업소는 지난 2016년(72개소)보다 24곳이 늘었다. 특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배추김치'로 총 65건이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돼지고기 63건, 쇠고기 29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설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했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충북일보=제천] NH농협 제천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청주시 농협충북유통에서 농산물판매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천복합건물 화재사고에 따른 지역경제에 위축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자 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잡곡 등 30여 품목을 선별해 농산물 팔아주기 소비촉진을 전개하는 것이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은 제천 오대쌀 1인 1포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이번 행사를 지원 하고 있다. 최우영 지부장은 "제천화재 사고 후 급속한 농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청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설명절 선물은 우체국 쇼핑으로 준비하세요."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우체국쇼핑 2018년 설선물 할인대전'을 22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 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 쇼핑은 철저하고 투명한 선별과정을 거쳐 선정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쇼핑공간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상품은 과일, 김, 곶감, 한우, 견과류 등 우리 농축산물 5천800여 종이다. 우체국 쇼핑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직접 챙기지 못했던 고맙고 귀한 분들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감사 선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주문방법은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젊은 고객층을 위한 모바일 앱(앱명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건강 먹거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에는 인터넷우체국에 출석만 체크해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제공하고 우체국쇼핑 상품 구매고객 중 3만8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한우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 및 할인쿠폰도 제공하도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공무원이 올해 부여되는 복지포인트로 옥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에서 소비토록 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개인별로 부여되는 복지포인트의 30%로 올 상반기 발행 예정인 '옥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포인트의 10%를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던 것을 올해는 지역상품권 발행에 맞춰 구매비율을 대폭 늘려 지역에서 순환케 한 것이다. 올해 맞춤형복지제도 대상 공무원은 약 790여명으로, 1인당 평균 19만원을 상품권으로 구입해 사용할 경우, 총 1억 5천만원 정도의 지역소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사랑상품권 발행'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3억5천만 원 규모로 5천 원과 1만원권의 상품권을 발행해 올 6월부터 유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국가·지방공무원 맞춤형복지비 중 30%를 온누리 상품권, 고향사랑 상품권 등의 골목상권 전용화폐로 지급하는 사항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자체 참여
[충북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명절 성수식품(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천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다.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해당 농축산물은 농축산물 선물세트·녹용·한과·과일·나물류·한약재 등이며, 수산물은 조기·명태·병어·문어·갈치·고등어·선물용세트(굴비, 전복) 등이다. 한과·떡·사과·배·고사리·조기·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은 수거해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018년 새해 첫 세일'을 다채로운 특가 행사로 진행한다. 오는 19∼2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겨울 상품전',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특집'을 연다. 대표상품은 레코브 경량다운 9만9천 원, 탑이슈 니트 4만8천 원, 파시페 카디건 3만9천 원 등이다.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코데즈컴바인 브래지어 세트, 드로즈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행사를 진행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 겨울상품 특집','비너스 란제리 초대전'을 펼친다. 대표상품은 톰보이 코트 15만9천 원, 비너스 팬티 5천 원, 브래지어 2만 원에 판매한다. 사은행사는 19∼21일까지 L.pay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행사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방학기간 중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보존·유통기준 및 냉장·냉동시설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판매시설 위생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도·계몽이 필요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방학 중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이가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침체된 제천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 농산물 판촉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천지역 농산물 특별판매전 △도청 공무원들과 충북농협 임직원의 '쌀 팔아주기'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18일 개장하는 '제천지역 농산물 특별판매전'은 농협 하나로마트(청주시 방서동) 내에 별도의 판매코너를 마련해 사과, 더덕, 약초, 쌀, 잡곡류 등 제천지역 우수농산물을 24일까지 판매한다. 도청 전 직원과 충북농협이 참여하는 '설 명절 고향 쌀 팔아주기'를 올해는 '제천 맑은뜰 오대미(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농협충북지역본부 광장에서 열리며, 특별히 마련된 제천지역 농산물 특별판매관에서 제수용·선물용의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도 농정분야 시책 설명회와 토론회를 제천에서 개최하고 지역식당 이용과 장보기 행사가 열린다. 도 관계자는 "제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농산물 판매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평창 스니커즈' 판매에 돌입한다. 이 상품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평창 롱패딩'의 후속상품으로 준비한 스니커즈이다. 판매장소는 3층 사은행사장이며 가격은 5만 원이다. 학생은 현장에서 학생증 확인 후 10% 할인이 가능하다. 결제는 VISA카드,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1층 점 행사장에서는 18∼24일까지, 7일간 '뉴스타트! 아동의류/가방 특집전'이 진행된다. 참여브랜드는 MLB키즈, 베네통키즈, 블랙야크키즈, 리바이스키즈, ASK주니어 등이다. 의류, 가방 상품들은 기존가 대비 40∼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닥스, 헤지스 패밀리 그룹전이 펼쳐진다. 이 기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파프리카 아우터 최종가전'이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백팩/학생가방 특집전'이 마련된다. 다채로운 브랜드의 학생가방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웃도어 인기상품전도 같은 기간 3층에 준비된다. 사은 프로모션은 이 기간 현대카드 당일 30만 원 이상
[충북일보] 충북도는 설 명절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 급등에 대비해 오는 3월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기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시군별 농축산물 및 생필품 등 32개 중점관리 품목과 가래떡, 동태, 강정 등 제수용품 31개에 대한 물가 동향을 비교·공개한다. 또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에 나선다. 도 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물가동향과 부당한 가격인상을 점검해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인회가 체감하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무원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동참 및 건전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물가안정 분위기도 확산한다. 도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 대책 추진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취급업소 42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 6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5곳 △건강진단 미실시 8곳 △보존식 미보관 1곳 등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3개월 이내 적발된 업체를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겨울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시기에 따라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식품이 조리·제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괴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6플러스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괴산지역 농산물과 지역문화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인 '고쿠樂(락)장터' 참여자(셀러)를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부시장(1차농산물·2차가공품) △창작공방(개인창작품) △먹거리장(괴산 농산물을 활용 프리마켓에서 판매 가능한 일품요리) △어울림장(벼룩시장·공연·전시체험 등) 등 4개 분야다. 고쿠락이란, 충청북도 특히 괴산지역에서 많이 쓰는 오래된 방언으로 '아궁이'를 뜻한다. 고쿠락장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괴산읍 능촌리 발효식품농공단지에서 열린다. 참여신청서는 군청 홈페이지(www.goesan.go.kr)나 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6pluscente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6pluscenter@naver.com), 우편(괴산읍 자연식품1길 14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2층 6플러스지원센터)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참여 제한은 없으나 괴산군민과 주변 지역민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시설지원을 받게 되며 별도
[충북일보=청주]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21일까지 '신년 첫 정기 세일'을 시행한다. 에고이스트, 탠디, 소다, 닥스 구두 20% 등의 브랜드별 세일과 함께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겨울상품 특집', '데일리룩 패션코디 상품전' 등을 연다. 대표상품으로는 SOUP 무스탕 9만9천 원, 플라스틱아일랜드 다운점퍼 15만9천 원,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 5만9 천원, NBA 맨투맨을 4만9천 원에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CC콜렉트·EnC 특별초대'를 진행하며, 패딩·코트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에는 SPA 슈즈 브랜드 '스티유'가 지하 1층에서 신규 오픈하며, 오픈축하 10% 스페셜데이를 21일까지 실시한다. 사은행사는 오는 12∼14일까지 롯데카드 단일브랜드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천 원 증정 행사를 갖는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한주간 '유명브랜드 대형행사'를 연다. 1층 점 행사장에서는 11∼17일까지 7일간 '바바패션 패밀리전' 이 펼쳐진다. 참여브랜드는 '지고트, 아이잗바바, JJ지고트, 더아이잗, 더틸버리'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
[충북일보] 기름 값 급등에 이어 새해 들어 생필품 가격까지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 말부터 시작된 휘발유 가격 상승세는 좀처럼 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유 수입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중동지역에서 일어난 각종 석유관련 악재로 인해 당분간 기름 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충북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82원 상승한 1ℓ당 1천544.9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넷째 주까지 13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은 8월 첫째 주 반등한 후 올 들어 이번 주까지 23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가격도 비슷한 상황이다.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6원 상승한 1ℓ당 1천336.95원으로 휘발유보다 한주 더 긴 2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금이라도 싼 기름을 찾기 위한 '알뜰운전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직장인 김모(48)씨는 "주유소에 들를 때마다 기름 값이 오른다"며 "요즘엔 주유소에 들어가기 전, 꼭 가격표부터 먼저 살핀다"고 말했다. 난방비 부담도 만만찮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새해를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 및 1+1 특집전'을 펼친다. 우선,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롯데/L.POINT 카드로 당일 4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선착순 400명)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L.POINT 카드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평창올림픽 핫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폴햄/폴햄키즈 1+1 특집전' 대형행사가 진행된다. 롱패딩, 다운점퍼 등의 아우터 상품 9만9천 원, 신학기 백팩 1만5천 원 균일가 전개가 포인트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란제리 특집전' 이 펼쳐지며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가 참여한다. 비너스 브래지어/팬티 1만5천 원/6천 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래지어/팬티세트 2만6천 원/2만9천 원, 드로즈 1만2천 원 등 합리적인 가격의 속옷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신년축하 아웃도어 인기상품전' 이 열린다. 참여브랜드는 디스커버리, 아이더, 블랙야크, 밀레 등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1일까지 첫 세일을 진행한다. 신년맞이 첫 세일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7층 토파즈홀에서 '토정비결&타로운세'(8일)와 '스마일리 원데이 클래스-엄마랑 아이랑 컵케이크, 아이싱쿠키 만들기'(9일)가 펼쳐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기후변화와 남극을 주제로 한 '얼음 없이는 못살아, 펭귄-환경특강'(16일)과 '우주과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주탐사 특집'(22일), 어린이 뮤지컬 '프리프링마리 마법학교에 가다'(23일)도 준비돼 있다. 2018년을 시작을 여는 인문학 강연으로 '최태성의 남다른 한국사'(18일)와 '금난새의 2018 신년 클래식 음악회'도 6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신년맞이 특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남성 캐주얼&탠디/소다 라이벌전(2~7일), 겨울 패딩&모피대전(8∼11일), 신학기 주방용품&홈인테리어 특가전(19~25일)에서는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년맞이 가전&가구 특가전(10~14일·7층 토파즈홀), 스포츠 겨울 패딩 할인전(5~7일, U광장) 등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윤태선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싱싱장터 아름점·아름동 1352)이 2일 오전 9시 개점한다. 매장 면적 887㎡의 아름점은 매일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044-864-4905~6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