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오는 11월 1일까지 2013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SPL㈜를 비롯해 공통부서, 비알코리아㈜, ㈜파리크라상, ㈜삼립식품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는 4년제 대학(원) 기졸업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TOEIC(Speaking), OPIC, 新HSK 등의 공인어학성적 충…
세종시가 올해 새로 뽑은 시 공무원 63명의 명단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8~9급 공채가 62명,9급(의료기술직) 경력 경쟁시험이 1명이다.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용 후보자 등록은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청주상공회의소 부설 충북고용포럼이 올해 청년취업 및 베이비부머 재취업 성공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및 장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성공사례를 발굴해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수인력 역외 유출을 감소시켜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11월23일~12월6일 치러지는 2013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사 5회 실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접수는 가스기능사 등 83개 종목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인터넷 (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KT&G와 계열사 소망화장품이 오는 31일까지 2013년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의 특징은 '인성중심의 열린 채용'으로, 지원자격에서 영어점수나 학점 등 소위 스펙을 완전히 배제했으며 역량기술서와 심층면접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KT&G는 지원자의 인성, 역…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중등교사 3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중등교사 26개 과목 325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이 중 선발인원의 6.2%인 20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한다.원서는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하며, 일반 지원자는 다른 시…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전문직(장학사,교육연구사) 15명을 공개 선발한다.자격 요건은 교사 계열은 교육 경력 17년 이상(1급 정교사),교감 계열은 교(원)감 및 교(원)감 자격 소지자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아 1명 △초등 5명(교사 2,교감 3) △중등 9명(교사 6,교감3)이다. 전형 일정은 △10월 28~30일 추천…
충주 내 기업체 100여개와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인 '2013 충주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최근 경제여건을 반영하듯 지난해 보다 채용예정인원이 줄고, 구직자들의 참여가 늘어났다.이날 박람회는 지역 내 특성화고교,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폴리텍Ⅳ…
충북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465명을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50명, 초등교사 40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1명 등이다.이들 가운데 장애인 선발 인원은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2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명 등 28명이다.원서 접수…
기업 2곳 중 1곳은 올 하반기에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했거나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1%가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방식은 주로 '열린 채용(89.8%)'이었고, '별도의 고졸자 채…
충주시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2013 충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청년실업 증가, 고용난 심화에 따른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람회는 충주지역의 100여개 유망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430여명의 인력 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록물 관리를 맡을 기간제 근로자 1명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근무상황에 따라 향후 연장가능),보수는 월 200만원 이상(예산 범위 내에서 채용시 협의,4대보험 포함)이다. 응시 가능 연령은 만 20세 이상(199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이나 성…
취업난 속 '스펙 경쟁'이 치열하다. 이력서 한 줄이라도 더 채워보려는 대학생들의 노력은 눈물겹지만 사실 이렇게 고생해서 얻은 스펙 한 줄이 정말로 취업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는 경우도 태반. 이럴 때 유용한 대책 중 하나가 '취업 지원시 각종 혜택 및 특전'을 보장하는 공모전이다.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김모(24)씨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도를 통해 청원군 오창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에 청년인턴으로 채용됐다. 김씨는 6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생산직) 전환됐으며 취업지원금 200만원 취업지원금을 지급받았다. 청년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의 문을 제공하고 구인난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취업률이 100%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대 로스쿨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취업대상자 38명 전원이 취업해 100%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재판연구원(로클럭)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충북대 로스쿨의 이같은 결과는 전국 로스쿨 중…
취업포털 사람인은 2013년 하반기 공채를 맞아 공채 합격 프로젝트 '직빵 공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직빵 공채는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가이드형 서비스로 공채 소식부터 연봉정보까지 6단계의 정보를 제공한다. △공채소식에서는 취업준비의 첫 단계인 채용정보 탐색에 유…
아르바이트 급여가 가장 후한 기업은 '한국씨티은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자사가 운영하는 알바 급여 통계 애플리케이션 '알바비책'앱의 브랜드별 급여 순위에 따라 채용공고를 등록하는 주요 기업의 시급 수준을 발표했다.알바비책…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공고를 낸 후 구직자들에게 사기 등의 범죄를 벌이는 사례가 적발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 대포통장 개설 등 범죄행위에 악용하는 지경에 이르러 그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구직자 입장에서는 공고내용을 보고 어떤 것이 불량 알바인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한·중 대학생 100여명을 청주에서 채용한다.삼성생명, LG이노텍, CJ, 대교, 차밍화장품, YBM 등 30여 개 대기업·중견기업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리는 '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기간 중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80여 개 기업은 '온…
기업 10곳 중 6곳은 올 하반기에 인턴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57.8%가 채용을 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 채용 시기는 '10월'이 48.9%로 가장 많았고, '9월(35.5…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학력 기준을 과감히 없앤 고졸 공채를 실시하고 능력 있는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학력과 관계없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려는 노력은 최근 채용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지방 정보통신기술(ICT) 인재육성을 위해 협…
취업교육포털 사이트 취뽀스터디(www.chippostudy.com)는 삼성의 하반기 공개채용을 앞두고, 삼성 SSAT 직무적성검사 모의테스트를 전국 100여 개 대학에 무료로 제공,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취뽀스터디'는 '취뽀'로 더 유명한 취업커뮤니티 '취업뽀개기'에서 운…
취업커뮤니티 1위 '취업뽀개기' 에서 서비스하는 원스탑 취업교육포털 '취뽀스터디'취업교육포털 사이트 '취뽀스터디(www.chippostudy.com)'가 새롭게 태어났다. 랭키닷컴 70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취뽀스터디는 2013년 하반기 공채시즌을 준비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공채 준비에 충…
최근 공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펙을 보지 않는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스펙초월 채용 확산 추세가 본인의 구직활동 및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 42.4…
기업 10곳 중 3곳은 채용공고에 공개하지 않는 필수·우대 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37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공고 상에 공개한 조건과 다르거나 공개하지 않는 조건 여부'를 조사한 결과, 32%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 중 '필수 조건이 있는 기업'은 83.7…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