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 전교생 44명은 12~13일 이틀간 충주시내 서점인 '책이있는글터'에서 독서문화체험으로 '2017 책방 나들이 날'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많은 책들 중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찾고 직접 구입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책방 나들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책 만드는 방법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도 함께 했다. 윤하정(3학년) 어린이는 "제가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와서 책을 읽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16일오전 전교생(유치원 포함)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담그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교육농장(학교텃밭)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무, 갓으로 김장 체험 활동을 해봄으로써 노작교육의 의미를 체득하고, 우리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배추 수확부터 재료 준비, 김장까지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 직접 만든 김치로 점심식사도 하고 조금씩 집으로 나눠가 온 가족이 함께 김치 맛도 보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교장 백선주)는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를 맞아 10일 전교생이 식생활관에서 가래떡 나눔 행사인 '떡빼로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업적으로 변질된 빼빼로데이를 대신해 농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쌀 주식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친구, 선생님과 함께 떡빼로를 만들고 나누며 서로의 마음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2일 2~4 교시에 전교사의 수업활동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은 자발적인 교사 전문성 신장으로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가정과 학교 간에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교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성 역할에 대하여 배우면서 학부모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업공개를 마치고 전교원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수업 소감을 나누고, '좋은 수업'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선생님께 감사했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교장 백선주)학생들은 26일 충주평화의 집에서 2차 '해오르미 노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 경로효친의 마음가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전통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유치원의 귀여운 장구춤, 3·4학년의 통통 튀는 우크렐레 연주, 5·6학년의 오카니라연주와 수화공연을 통해 충주평화의집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주었다. 박순건(6학년) 학생은 "공연을 하면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어요. 앞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생각해 봤어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16일 독서문화체험으로 '2017 권정생 문학기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아지똥'의 작가인 권정생의 살던 곳과 권정생 동화나라를 방문, 작가의 유품을 관람하고 생애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엄마 아빠와 함께 권정생 작가의 생가 및 일직교회를 방문, 작품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유나(3학년) 어린이는 "'황소아저씨', '아기소나무', '하느님의 눈물' 등의 이야기를 읽고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사시던 곳도 방문하고 선생님의 작품도 더 많이 알게 되어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는 19~22일까지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3~6학년 3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생존수영은 학생들에게 영법교육이 아닌 위기상황시 대처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으로써 기초적인 떠있기, 도구를 이용한 떠있기, 앞뒤로 나아가기, 스타드대에서 뛰어 내리기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채린(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는데 이제는 물에 뜰 수 있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선주 교장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체험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11~18일까지를 '장애체험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애체험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장애인 관련 교육소식 전달 및 장애인이해신문을 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치원생과 저학년 학생들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영화인 화면해설 영화를 경험해보았고, 고학년 학생들은 시각장애인 스포츠인 골볼을 체험했다. 또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관람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정신을 응원하며, 신체조건에 상관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김모(3학년)학생은 "골볼경기를 할 때 눈이 아닌 귀로만 공의 소리를 듣고 공을 던지고 막아야 해서 무서웠는데, 시각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어떤 느낌으로 생활을 할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14일오후 컴퓨터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노은초는 2017년 청소년 비즈쿨 창업진흥원 교육사업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키워주고,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 및 체험 위주의 교육 강화를 위해 '프로비즈(운영기관)'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와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창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 발상교육을 시작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기회로 플랫폼(햄스터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노은초는 청소년 비즈쿨 도전학교로서 오는 10월 4~6학년을 대상으로 '청남대 대통령 리더십 스쿨'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 1~3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은 1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인형극 '달래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 관람은 '여름과 함께 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방학 중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 감동, 추억을 심어주고자 계획되었다. 다른 인형극과 달리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서정적인 춤과 인상적인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인형극에 노은초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진지하게 관람했다. 정유나(3학년)학생은 "인형 달래가 마치 살아있는 친구인 것만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학생들은 14일오후 보련관에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재)유니버셜문화재단 소속 유니버셜발레단이 학교를 직법 찾아 '발레 엿보기'공연을 가졌다. 음악시간이나 체육시간에 영상으로만 보던 발레를 눈앞에서 관람한 어린이들은 무용수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공연이 끝난 후 무용수들과 어린이들과의 포토타임도 가졌으며, 생소했던 발레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채린(3학년)어린이는 "평소 춤을 좋아했는데 발레를 보니 발레를 꼭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 병설유치원생 16명과 1~2학년 15명은 지난12일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4월 충주 시설관리공단 및 노은면사무소와 생태체험학습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들은 울창한 숲을 따라 기분 좋은 산책을 하고,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산책 후에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둘러보고, 직접 나무 액자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농느초는 5~6월 중으로 3~4학년, 5~6학년의 생태체험학습도 계획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는 12일 학교 과학실에서 비즈쿨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상상을 만드는 3D프린팅, 상상을 만드는 3D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위해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에 3D 프린팅 교육을 의뢰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3D 프린터의 원리와 사례에 대해 선생님으로부터 학습한 후 직접 3D 프린터와 3D 펜을 이용한 실습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박모(6학년) 학생은 "책으로 하는 수업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백선주 교장은 "새로운 도구와 혁신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력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교장 백선주)는 어버이날인 8일 충주평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경로효친 정신을 고취했다. 이날 1학년은 '군밤타령', '강강술래' 등의 전통음악과 유치원의 귀여운 율동, 통통 튀는 우크렐레 연주 등을 통해 충주평화의집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 참가 어린이들이 모두 '어버이은혜'를 제창해 경로효친에 대한 정신을 높였다. 윤하정(3학년) 학생은 "어버이은혜 노래를 하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글썽거렸어요. 앞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 부모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생각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노은초(교장 백선주)는 26일 학생들이 평생 금연 실천을 약속하는 '평생 금연 실천 다짐 금연 나무 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교정에 배롱나무, 능수 홍도화. 회양목, 장미 등 1인 1그루 금연 나무를 선정해 심었다. 이번 행사는 아직 담배를 접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고 성장하면서 주변사람들로부터 담배의 유혹이 있어도 흡연을 하지 않도록 굳게 다짐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어 자연을 사랑하고 보살피며 우리도 함께 자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흡연은 우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식물도 자라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