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은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및 차례상 성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만 원 이하의 저가 상품부터 50만 원 이상의 고가 상품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품목은 1세트, 5세트, 10세트 구입 시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충주사과한과, 보은대추한과, 영동 백화고 등 충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은 한우선물세트는 19만1천 원~50만 원에, 차례상세트는 12만5천 원에 준비돼 있다. 또 멸치, 김, 영광굴비, 제주갈치, 옥돔 등의 수산선물세트에서는 고가의 상품으로 알려진 영광굴비세트를 8만 원대에, 은갈치(300g×4팩)를 12만5천 원에 각각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이 다음 달 7일까지 여름철 우리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은 수박 1통(6㎏)을 1만5천 원에, 햇양파(3㎏)를 5천500원에, 강원도 찰토마토(4㎏)를 9천480원에, 삼겹살(100g)을 1천95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기간별로 배, 파프리카, 오징어, 한우불고기, 양구메론, 코다리, 새송이버섯, 절단꽃게 등의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싼 가격에 선보인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할인전을 통해서는 참치, 두부, 고추장, 세탁세제, 화장지, 샴프, 제습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청주점 특설행사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용품장비(텐트, 의자, 코펠 등) 및 카라반을 오는 7월3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야외특판장 수산코너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대잔치를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43인치 TV 등)을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 임직원 40여명은 26일 청주시 문의면 산덕리마을 농가를 찾아 마늘 파종 준비작업을 도왔다.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이 오는 30일까지 창립 18주년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 청주하나로클럽 청주점과 직영점(분평·봉명·율량·산남·성화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햅쌀, 밤고구마, 감귤, 삼겹살, 제주갈치 등 제철 우리농산물이 대폭 할인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황토맥쌀(20㎏) 3만9천500원, 호박고구마(2㎏) 7천980원, 캠벨포도(3㎏) 7천900원, 세탁세제(11㎏) 1만원, 고추장(3.4㎏) 1만3천800원 등이 마련됐다. 농축수산물 파격가 기획전을 통해서는 삼겹살(100g) 1천580원, 배추(3입/망)를 5천980원, 제주갈치(3미) 9천800원, 한우사골(100g) 980원, 목살(100g) 1천980원, 선동오징어(3마리) 6천500원, 영광굴비(20미/1.3㎏) 2만3천900원, 해동낙지(6미)를 8천900원 등을 최초가 대비 최대 60%를 싸게 선보인다. 김장 재료도 저렴하게 준비됐다. 다음 달 20일까지 사전 주문한 물량에 한해 절임배추(20㎏)는 월~목 수령시 2만5천500원, 금~일 수령시 2만7천원에 판매한다. 절임알타리(10㎏)는 일괄 3만2천원이다. 농협충북유통은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명에게 김치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은 다음 달 6일까지 '자연의 건강함을 담다'라는 주제의 할인 행사를 펼친다.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여름 농산물들이 주요 품목으로서 꼭지 자른 수박(6㎏)을 9천800원에, 햇양파(1.5㎏)를 1천950원에, 토마토(4㎏)를 8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자두와 파프리카, 산낙지, 한우등심, 사과, 알탕, 한우불고기, 머쉬마루버섯, 해물탕 등 우리 농축수산물을 날짜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할인전을 통해서는 라면, 씨리얼, 고추장, 세탁세제, 화장지, 샴푸, 제습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야외행사장에서는 햇마늘, 햇양파 직거래 장터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 임직원 53명은 18일 보은군 회인면 고석리 농가마을을 찾아 삼밭 제초작업, 모내기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충북한우사랑축제'가 20~22일 3일간 청주시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광장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20일) 오전 10시 개막식과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르게 된다. 주요 행사는 한우 관련 퀴즈, 팔씨름 대회, 한우그리기 대회, 관람객 장기자랑시 추첨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우수축산물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장터에서는 도내 지역명품 한우, 돼지, 닭 등 14개 업체의 브랜드 축산물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6차산업 우수상품의 홍보·판로 확대를 지원할 '안테나숍'을 17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개장했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한 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과 유통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제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주요 판매제품은 26개 업체에서 생산한 장류, 와인류, 한과, 유제품 등 50여개의 품목이다. 올해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음성 코메가의 생들깨기름을 비롯해 지난해 6차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 은상을 받은 컨츄리 농원의 와인 등 우수제품이 판매된다. 금한주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안테나숍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내 우수제품 발굴 및 판매·홍보로 6차산업 업체의 자립과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지역 유통업체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농협충북유통은(청주하나로클럽)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수박(5~7㎏)을 9천800원~1만3천700원, 참외(2㎏)을 9천900원, 계란(특란/30구)을 3천180원, 햇양파(3㎏)를 4천650원, 토마토(4㎏)를 9천500원, 삼겹살(100g)을 1천3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일자별로 수박, 목살, 화장지, 간장, 세탁세재, 참외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가공 식품 및 생필품 할인전에서는 우유, 커피, 탄산음료, 화장지, 섬유유연제, 고추장, 쌈장, 우유, 화장지, 엘라스틴기획 등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국민카드로 청주점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카놀라유(900㎖)를, 직영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140매×4롤)을 각각 증정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29일부터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시작한다. 잭니클라우스 양산 2만원, 아이더 워킹화 3만9천원, 프로스펙스 아동 풋살화 1만5천원, TBJ 반팔 티셔츠 5천원, st프렌치아이 티셔츠(2종) 2만원 등 인기 아이템을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노스페이스·밀레 아웃도어 상품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밀레 바지 4만9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셔츠 선물상품전에서는 닥스 셔츠 5만5천원, 레노마 셔츠 4만5천원의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이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장바구니 물가안정 할인행사'를 한다. 대표 상품은 한우등심(1등급/100g) 5천690원(HN카드 이용시), 사과(5㎏/20내) 1만500원, 햇양파(3㎏) 5천800원, 토마토(4㎏) 1만2천500원(NH카드 이용시), 청견오렌지(1.2㎏) 5천800원, 호박고구마(2㎏) 6천450원 등이다. 또, 요일별 '한 번 더 크게 할인' 행사를 통해 한라봉, 삼겹살, 화장지, 목살, 배, 당근, 방울양배추, 애호박, 활전복, 오징어, 은갈치 등을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생필품에서도 간장, 참치, 두유, 만두, 세탁세재, 화장지, 샴푸 등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 야외 행사장에서는 '하나로 봄꽃 대축제 행사'가 진행된다. 토피어리, 포토존, 이벤트가든을 운영하면서 묘종, 묘목, 난, 다육, 관엽, 초화류를 5월15일까지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엄병민(56) 농협충북유통 9대 대표이사가 2일 취임했다. 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농축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충북유통을 한층 더 발전시켜 전국 제일의 유통매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출신의 엄 대표이사는 충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양곡유통센터 사장, 대전·구리공판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이 지난해 5개 농협중앙회 유통자회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충북유통은 지난해 2천96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했다. 순수 흑자로는 29억원. 농협대전충남유통은 1천4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영업이익 12억원(0.76%), 농협부산경남유통은 1천938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17억원(0.92%)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농협중앙회의 농협경제지주 산하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5개 유통자회사의 경영실적 부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이에 대한 조속한 개선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농협경제지주 내에는 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대전충남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등 5개 자회사가 전국 도시지역의 소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는 다르지만 '하나로마트'를 판매 브랜드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제주을) 의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5개 자회사의 소매판매점 경영상태는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정체상태인 가운데 영업이익은 대부분 적자를 면하는 수준이거나 그 중 19개 판매점은 적자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먼저 작년 농협유통의 24개 판매점의 매출액이 1조3천591억원,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0.73%에 머물렀다. 또한 농협하나로유통의 23개 판매점의 매출액은 1조6천850억원, 영업적자가 2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0.9%에 지나지 않았다. 나머지 3개의 유통 자회사의 작년 경영실적도 대동소이하다. 농협대전유통은 1천460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0.7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농협충북유통은 2천96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1.4%의 영업이익률, 농협부산경남유통은 1천938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0.9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형과 중형 유통매장을 전국의 대도시에서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의 각 점포별 경영 상태는 더 심각한 수준이다. 우선 농협유통의 전국 24개 점포 가운데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점포가 11개나 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전국 23개 점포 중 8개의 점포가 3년 연속 적자를 냈고, 올해(8월말 기준)도 농협유통은 11개, 농협하나로유통은 8개의 점포가 적자를 내고 있다. 김 의원은 "농협경제지주의 도시지역 소매판매사업 적자가 수년간 지속되는 것은 결국 농민에게 부담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5개 자회사가 각자 유사한 일을 하다 보니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을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의 차원에서 재점검해 농민을 위한 소매 판매조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질타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