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오창초등학교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4시간씩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학교, 가정이 함께 바람직한 학교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에서는 지역주민인 한혜진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사시대 유물 중 하나인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홍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을에서 발견되는 역사적인 유물과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장소를 소중히 보존하고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책사랑 한글사랑 독서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그림책 '파란분수'의 작가인 최경식씨를 초청해 강당에서 1~3학년 학생들과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책사랑 한글사랑 독서축제'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김용택 시인의 '어린이 인성사전' 도서 원화를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지난 1~2일 4~6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한마음 독서캠프'를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개구리네 한솥밥' 동화책을 읽은 뒤 양푼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15일 동청주세무서의 도움을 받아 3~6학년 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학생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각종 세금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 4학년 학생들은 2일 '서동과 선화공주'를 읽은 뒤 역할극 대본을 직접 쓰고 등장인물 역할을 해 보는 '책으로 여는 세상'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궁 관련 영상과 퀴즈를 통해 기초 지식과 기능을 교육한 뒤 교내 양궁장에서 직접 화살을 쏴 보는 '양궁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15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유경 세종한국문화언어교육원 부원장을 초청해 '꿈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나누는 사람이 되자'를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지난 24일과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틀간 윷놀이, 사방치기 등의 전통놀이와 각종 보드게임을 등 현대놀이를 체험하는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9~10일 북아트 전문 강사를 초청해 '나만의 스크랩 일기장'을 만들어 보는 북아트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청주 오창초는 26일부터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한다.학교와 지역사회 주민들, 학생 가정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26~29일과 내달 3일, 매일 3시간씩 총 15시간 동안 오창초 후관 2층 방과후 교실에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생활소품을 만드는 '폼아트'와 '한지공예' 활동으로 이뤄진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초는 21일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드림 박스 만들기' 등 'JOB-Finder 프로그램'을 영영했다.
[충북일보]청주 오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6일 학교 주변의 위험안전환경 요인을 직접 조사하고 지도화해 위험한 지역을 학생들이 알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지도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