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27일까지 '밀레, 엠리밋, 나파피리' 그룹전을 전개한다. 할인율은 밀레 30~50%, 엠리밋 40~70%, 나파피리 30~70%다. 이 기간 1층과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K2,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머렐, 아이더, 네파, 컬럼비아, 트렉스타 등이 할인 행사를 펼친다. 대표 품목은 기능성 라운드티셔츠 2만9천원, 초경량 바람막이 4만9천원, 워킹화 3만천원~5만9천원, 트레킹화 6만원 등이다. 모자 1/2만원, 미니백 1만원, 장갑 1만5천원 등도 50개~100개 한정 판매한다. 주말인 23일과 24일 오후 1시~5시에는 1층 정문 광장에서 롯데아울렛 가족대항 이색체험 운동회(지압판을 달리는 이색 달리기 대회, 캥거루 릴레이, 신발 양궁대회, 트위스터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지난 15일 청주시로부터 '1사 1하천 사랑운동'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앞으로 가경천(복대교~대하교) 구역을 맡아 하천변 교란식물 및 오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된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는 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흥덕구 복대동 지웰시티몰Ⅱ에서 개점 첫 출장판매를 한다. '핫 프라이스 쇼(Hot Price Sh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5만여점의 의류를 선보인다. 또, 봄/여름 상품을 최초가 보다 30~8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주 단위 테마로 진행된다. 1차(8일~14일)는 스포츠 의류/용품+영캐주얼 창고대공개, 2차(15일~21일)은 아동/유아 의류/용품 박람회, 3차(22일~28일)는 남성/여성 정장대전, 4차(29일~5월8일)는 슈즈&원피스 균일가 상품전으로 각각 펼쳐진다. 80% 파격 할인전을 통해서는 EXR 러닝화 1만원·운동화 2만원, 아디다스 러닝화 3만9천원, 디키즈 반팔티셔츠 1만원(500개), 행텐 면바지 1만9천900원(50개), 블랙야크키즈 티셔츠 1만원(50개),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 1만원(50개), SOUP 블라우스 9천원(50개) 등을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이와 함께 이달 13일까지 3층 특설행사장에서 '5회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르꼬끄골프, 루이까스텔, 팬텀, 핑, 보그너, 울시, JDX, 까스텔바작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골프의류와 ACC를 40~80% 할인 판매한다. 총 4만점의 물량을 대방출하는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티셔츠 2만원~4만원, 바지 3만원~7만원, 바람막이점퍼 4만원~10만원대로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3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플라스틱아일랜드' 여름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품목은 티셔츠, 원피스, 재킷, 점퍼 등으로 가격은 3천800원부터 5만5천800원까지다. 같은 기간 무크 남성화/여성화 6만9천원 균일가전도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K2/아이더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봄 이월 인기상품을 최초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2층 팝업 행사장과 3층 팝업 행사장에서는 각각 블랙야크기즈 미입점 행사와 블루마운틴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17일부터 23일까지 새봄맞이 골프대전을 연다. 르꼬끄골프, 루이까스텔, 팬텀, 핑, 보그너, 울시, JDX, 까스텔바작, 우리골프 등이 참여해 각종 골프 의류와 용품을 40~80% 할인 판매한다. 총 5만여점의 물량을 대방출하는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티셔츠 2~4만원대, 바지 3~7만원대, 바람막이점퍼 4~10만원대의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19일과 20일 이틀간 3층 행사장에서 '나이스샷! 골프칩샷! 골프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봄맞이 인기상품 제안전을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슈즈&백 페스티벌'을 통해 프리페 by 미소페 여성화 4만9천원(100켤레 한정), L by 엘칸토 남성화 3만9천원(100켤레 한정) 등을 판매한다. 브레라 핸드백 5만원(30개 한정),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9만7천원(20개 한정), 러브캣 퀼팅백 15만9천원(30개 한정) 등도 싼 값에 기획됐다. 3층 행사장과 1층 바자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박람회'가 진행된다. 아웃도어 입점 브랜드 9개가 참여해 바람막이재킷, 방수재킷 등 봄맞이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르꼬끄와 데상트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이와 함께 한국도자기 특별기획전을 열고, 식기세트와 주방용품 등을 최초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 봉사동호회 '두드림' 회원 10여명은 지난 25일 충북희망원을 찾아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한 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겨울의류 인기아이템 마감전을 한다. 방한의류 인기 아이템인 구스다운, 야상다운, 패딩점퍼와 간절기 대표 아이템인 퀼팅점퍼, 후드집업 등을 알뜰한 가격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개점 후 처음으로 밀레/엠리밋 사계절상품전이 진행된다. 엠리밋은 최초가 기준 50~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내놓는다. K2,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 디스커버리, 머렐, 컬럼비아 등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2층 매장에서는 아동 신학기 가방 모음전(40~60% 할인)이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MLB키즈 아동가방세트 4만9천원, 베네통키즈 아동가방세트 8만7천원 등이다. 1층 행사장에서는 필립스 봄맞이 생활가전 특가전이 펼쳐진다. 헤어드라이기 2만9천원, 충전용 면도기 3만9천원, 에스프레소 머신 39만9천원(50대 한정)에 만나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지난 29일 전 임직원 및 가상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훈련을 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다음 달 6일까지 설맞이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첫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스포츠&데님 겨울 상품 마감전을 연다. 아디다스 슈즈 최대 80% 할인을 비롯해 르까프 기모 트레이닝바지 3만원, 카파 신학기 가방 5만9천원, 리바이스 데님 5만9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7층 토파즈홀에서는 킨록 Family & 신성통상 대전이 펼쳐진다. 킨록by킨록앤더슨 정장 15만원, 올젠 바지 5만9원, 앤드지by지오지아 코트 14만9천원 등 캐주얼 및 정장의류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도 풍성하다. 현대 정성갈비 '국' 세트(한우 1등급 찜갈비 2.8㎏) 22만5천원, 영광 정성두름 봄굴비 13만5천원, 사과·배 '매'세트 11만원, 전통 궁중 우육포세트 6만8천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 12만원 등 정육, 수산, 청과 모든 제품이 한 자리에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23일 유플렉스 1층 정문 앞에서 '걱정 타파 사격 게임 이벤트'를, 30일 지하 1층 U광장에서 '새해소원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설 선물세트 판매전이 다음 달 7일까지 펼쳐진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5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제천·보은·영동에서 생산된 사과 선물세트와 친환경 브랜드인 아침마루 사과·배 세트, 화고세트, 주문 제작이 가능한 한우명품 선물세트, 보은대추한과, 영동 곶감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 축산 품목에서는 한우냉동 선물세트와 한우갈비세트·정육세트 등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별로 맞춤형 주문도 가능하다. 아울러 프리미엄 한라봉세트, 뜨라네 천혜향세트, 곶감선물세트, 웰빙견과(호두·잣)세트, 수삼, 도라지, 더덕, 버섯세트(표고·영지·상황), 수삼 등의 건강식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입 상품은 청주시내 전 지역에 무료 배송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오는 27일까지 방한의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컬럼비아 등이 아웃도어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클라이드, 폴햄도 겨울상품 최종가전으로 점퍼, 니트, 후드집업 등을 싸게 내놓는다. 3층 본매장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아디다스 할인전이 열린다. 다운재킷, 키즈다운재킷, 운동화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MLB 매장도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60~80% 할인 특집전을 진행한다. 2층 매장에서는 아동 방한의류 최종가전을 통해 MLB키즈, ASK주니어,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맘스맘 등의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앵클부츠·롱부츠가 8만9천원에, 미소페by미소페 앵클부츠, 롱부츠가 각 8만5천원, 12만9천원에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윤여제(46·사진) 신임 롯데아울렛 청주점장이 지난 8일자로 부임했다.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신임 점장은 포항점 남성가정팀장, 중국사업부문 MD기획팀장, MD전략 글로벌MD 팀장, 남성스포츠부문 캐주얼 Chief Buyer 등을 지낸 글로벌MD 전문가다. 윤 점장은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상품을 합리적이고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겠다"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충북의 대표 매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쇼핑이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블랙야크, K2, 네파, 아이더, 디스커버리, 밀레, 컬럼비아, 머렐, 트렉스타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방한의류 특집전을 연다. 또, 남성복 AND Z by 지오지아 겨울아우터 초특가전과 앤듀, 행텐, 테이트, 에비수가 참여하는 여성복 여성복 다운·패딩점퍼 특집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 기간 2층 행사장에서는 여성복 'SOUP 패딩·코트 특집전'을 통해 패딩 12만9천원·14만3천원, 코트 7만9천원·9만9천원, 점퍼 7만9천원 등 최초가 대비 50~70% 할인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도 8일부터 영패션 및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에고이스트 오리털패딩 23만9천원, 보니알렉스 다운점퍼 15만8천원, 밀레 다운재킷 32만원, 노스페이스 여성 다운재킷 21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핸드백 품목할인 상품전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9만9천원, 쿠론 지갑 7만2천500원, 폴스부띠끄 핸드백 8만4천원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영스트리트 3대 특가 상품전에서는 4CUS 패딩 7만원, 토모톰스 니트 1만7천원, ST프렌치아이 점퍼 5만9천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쇼핑이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4일부터 연말까지 유명 브랜드 시즌OFF 행사를 통해 온앤온, 데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미샤는 60%, 보브는 40%+2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밀레, 네파,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방한의류·용품 특집전을 펼친다. 2층 아동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을 최초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리바이스 티셔츠 2만8천원, 기모청바지 6만2천원, MLB키즈 오리털점퍼 10만9천원, ask주니어 폴라 티셔츠 1만원 등이다. 진캐주얼 본매장에서는 게스/CK진 오리털점퍼 12만9천원, 리바이스 오리털점퍼 4만9천원~7만9천원, 버커루 점퍼 7만9천원~9만9천원 등을 선보인다. 이 기간 각층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산타와 함께 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뚱뚱이 크리스마스 풍선카드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의 행사도 풍성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주얼리, 향수, 핸드백 등 베스트 선물 상품을 매장별로 진열한다. 일리일리 팔찌 9만9천원, 하이코스퍼퓸 게스걸 향수 2만5천원, 닥스 여성 장기갑 19만8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시계 51만원 등이 눈여겨 볼만하다. 랑콤, 숨, VDL, 메이크업포에버, 후 화장품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기프트 세트를 별도로 구성해 판매한다. 연말 이벤트로는 25일 '산타와 삐에로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26일 '2016 토정비결'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1층 특설행사장에서 중고 골프클럽 및 용품 특가전을 한다. 국내 중고클럽 유명브랜드인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가 참여, 중고 골프클럽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혼마 TW717 드라이버 39만원, 오딧세이 퍼터 새 상품 12만원, 미즈노 인테이지 중고 아이언세트(한정) 25만원, 캘러웨이 여성용 캐디백 12만원 등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JDX는 구스다운점퍼를 3만9천원에, 스웨터를 5만9천원에, 바지를 6만9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 기간 행사장에선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과 골프 초보자를 위한 전문 어드바이저 상담도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을 연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브렌드데이와 금액할인, 감사품 행사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 이틀간은 7만원 이상 구매 수험생 1천명에게 감사품을 증정한다. 또, 12일부터 1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진도끌레베 초대전'을 연다. 라쿤 베스트, 폭스 베스트, 밍크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의류 특집전이 펼쳐진다. MLB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9천원, 후드집업 3만9천원, 리바이스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9천원, 기모청바지 5만2천500원, ASK주니어, 베네통키즈 등의 상품의 진열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스텔 골프웨어·ACC 초특가전'을 통해 큐롯·티셔츠·베스트·바지·골프화 각 3만9천원, 캐디백 6만9천원, 벨트 1만9천원, 모자 1만원, 양말 2천원 등을 선보인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수험생에게 풍성한 혜택을 준다. 13일부터 1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 나이키, 스케처스, MLB, 버커루, CK 진, JEEP,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영패션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땐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게스 초겨울 인기상품전을 연다. 청바지 7만8천원, 맨투맨 6만8천원, 오리털패딩 9만9천원 등을 50~70% 싸게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