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 이수초등학교는 20∼21까지 1박 2일간 영동군 양산면 비단강 숲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이 기간 이수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가족의 소원을 적어 보내는 풍등 날리기 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 21일에는 뗏목체험, 올갱이잡기 등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혁(5학년) 군은 "가족이 함께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니 더욱 재미있었고, 부모님이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며 "그리고 여러 가족이 함께 하여 즐거움이 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천호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달빛축제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했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 및 만족도가 향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 이수초등학교가 오는 4월 13일에 있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어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엽서 쓰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끈다. 이 학교에 따르면 1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엽서쓰기는 미래의 투표권자인 4학년 학생들이 투표의 소중함을 알고, 학생들 주변의 투표권자인 조부모님·부모님·선생님에게 '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모(4학년)군은 "초등학생이면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꼭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에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쓴 엽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월 8일 전에 각 유권자들의 가정으로 우편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 황정하 회장 등은 17일 영동초·이수초·부용초 등 3곳의 초등학교 졸업생 10명에게 교복 구입비 20만원씩을 전달했다. 황 회장은 "생활 형편이 어렵지만 품행이 바르고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 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는 교복지원·장학사업·법질서 바로 세우기 캠페인·청소년 선도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교장 정하성)는 2014년도 학부모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학교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교교육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수초는 학부모교육을 추진함에 있어 학부모를 자녀교육의 주체이자 학교교육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정하성 교장은 "학부모교육 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이수초는 기존의 학부모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자녀교육 역량강화와 교육공동체 소통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2015년에도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교장 정하성)는 어린이들이 책 내용을 깊이 있게 내면화하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다양한 독서행사와 독서 토론회를 가ㅏ졌다. 이 중에서 격주로 진행되고 있는 '책이랑 놀자' 독서퀴즈 행사는 매번 응모자가 30명이 넘을 만큼 그 호응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책이랑 놀자' 독서퀴즈는 학년마다 정해진 책을 기간 내에 읽은 뒤에 퀴즈 응모지를 받아서 문제를 맞히거나 인상 깊은 장면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학교도서관내에 비치된 퀴즈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당첨자는 격주로 7명씩 뽑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학용품들이 상품으로 수여돼 동기유발 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전수진 교사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기존의 독후활동방식이 다양한 표현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퀴즈 형태로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좀더 흥미롭게 독서에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 높은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는 30일 오후 3-6학년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쉽 연수를 실시했다.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이선용 강사와 함께 민주주의와 선거의 의미와 의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의 첫 걸음은 선거입니다'라는 두 문장을 통해 오늘 강의의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임원으로 활동하는 자신들의 위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선거의 역사, 현대 민주주의의 특징을 비롯해 선거의 과정과 같은 상식부터 시작 역할극을 통해 대표자를 뽑는 과정 속에 실제로 참여해 보기도 했다.더불어 골든벨 퀴즈를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배움과 재미가 함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이번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리더쉽 연수를 통해 아이들은 임원으로서의 주인의식과 보람을 깊이 하고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 학생들이 17~21일까지 학급별로 영동 물한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 학교에 따르면 물한 야영장 운동장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놀이를 진행한 후 야영장 옆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실시했다.오후는 4명씩 한조가 돼 아이들이 직접 밥을 하고 준비해온 반찬과 삼겹살 구워먹기, 제육볶음 등을 스스로 해 먹고, 해가 진후에는 민주지산 입구까지 담력을 키우기 위한 야간 산책을 가졌다. 학급별로 황룡사 주변에서 종이컵에 촛불을 켜고 한 학기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고 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었다. 이 시간 이들은 친구들에게 고마웠던 일, 서운했던 일, 오해가 있었던 일등을 솔직하게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여름의 시원한 밤공기와 어둠속에서 빛나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김진영)은 29일 대전 유성구 구성동에 위치한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환경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 이수꿈나무들은 '과학'이라는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통해 과학의 신비함과 과학이 우리의 환경과 생활에 사용되는 것을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됐다. 창의나래관, 우주체험관, 생물탐구관 견학하기, 자기부상열차 타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을 우리생활에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가을의 마지막 문턱에서 이수초와 병설유치원이 함께한 '이수 학습발표회'가 개최됐다.19~20일까지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열린 이수 학습발표회는 첫날인 19일은 3~6학년 어린이들이 20일에는 이수병설유치원과 1~2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틀 동안 펼쳐진 이번 학습발표회는 댄스, 합창, 합주, 연극, 콩트, 뮤지컬, 태권무, 수화, 음악 줄넘기, 부채춤, 밤벨연주, 코엔코 합주, 사물놀이 등 의 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인 밴드부와 플룻 부서에서도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을 함께 선보여 총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이번 학습발표회는 항상 따로 이루어졌던 초등학교의 학예회와 병설유치원 재롱잔치가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한 무대에서 공연해 모든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부분 학부모들은 무대 위에서 내 자녀가 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대견해 했다.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오랫동안 연습한 아이들과 이를 지도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난계국악당에 열기를 불어넣어 공연장 안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갈채가 공연 내내 끊어지지 않았다. 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김진영) 91명은 21일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신기하고 호기심이 저절로 생기는 시장속의 풍경을 체험했다. '우리동네'라는 생활주제에 연계하여 실시된 현장학습으로 이날 이수꿈나무들은 다양한 가게들을 둘러보며 주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직접 만지거나 보고 구입하는 활동 등을 통해 유치원 주변의 동네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의 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재래시장을 둘러보기 위한 사전 활동으로 유아가 사와야 할 물건과 물건을 살 때에 주의할 점들을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유아들이 재래시장을 둘러보면서 이웃들은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몸서 느끼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시장을 둘러보면서 상인들과의 대화하기, 여러 종류의 곡식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지면서 촉감을 느끼기, 무거운 물건을 함께 들어 보기, 집에 사 가야할물건들을 구입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갖기 어려웠던 유아들은 이웃들과의 대화 및 협동 활동시간 등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오전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끌시끌하고 볼 것이 많은 재래시장 체험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람들과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두레 정신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부모와의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15일 학교 4학년 1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가졌다. 영동 세무서 업무지원팀 박세환·한명수씨가 직접 이수초를 방문해 어려운 세금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어린이 세금교육을 통해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나라살림에서 세금의 역할 및 현금영수증카드 사용 같은 생활 속 세금 이야기 등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세금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 이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장 김진영)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교생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수 꿈나무의 한마음축제'인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학교 운동장에서 뛰고 달리며 신나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처럼 학교에 모인 학부형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벌이는 참으로 신나는 하루였다. 다양한 운동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악기를 울리며 커다란 함성으로 응원하던 어린이들은 백군이나 청군으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아름답고 싱그러운 봄 5월의 첫 주 운동회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유치원생, 학부모들이 함께 뛰고 달리며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청주보훈지청(지청장 구을회)은 영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진 선생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5일 영동 이수초(교장 김진영)에 홍보액자를 전달했다.홍진 선생은 한성 임시정부 수립에 동참 한 뒤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 법무총장·내무총장·의정원의장 국무령을 역임했다. 이후 김구 선생과 한국독립당을 창설, 1940년 9월 광복군 창설에 이바지했다. 정부는 1962년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영동지역 현충시설 결연학교인 이수초는 학교 복도 등에 홍보액자를 걸어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