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음성군 유튜브 숏폼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를 구독하고 공모전 포스터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해 공모전을 소문내주면 된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블로그에서 공모전 포스터를 내려받아 개인 SNS에 숏폼 공모전 포스터와 공모 내용을 업로드 후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 5천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이후,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강연수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을 널리 알려 좋은 숏폼 영상 작품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공식 유튜브로 와유튜브와 상상대로 음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은 제1호 대소면 주민자치회 소식지(8월31일 창간)를 발간했다. 총 8면으로 제작된 소식지 창간호는 1천부를 발행,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소식지에는 대소면 주민자치회 소개와 사업 추진 모습 등 주민자치회 1년간의 활동 내용을 수록했다. 면내 문화유적과 문화마을을 기획운영분과 위원들이 직접 취재해 소개하고 주요 시설과 생활정보 등을 지역민과 공유했다.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취재부터 편집, 배포까지 모두 주민자치회 기획운영분과에서 맡아 진행했다. 면은 주민자치회 소식지를 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년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달려온 성과를 주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인헌 군수와 군내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의료공백에 대해 논의했다. 각 의료기관은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군수는 "괴산을 대표하는 의료기관들이 추석 명절 진료에 적극 나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일정 등을 홍보하고 응급진료 상황반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30분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음성군 축산인 한마음 축제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2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고향사랑의 날 기념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점검 회의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5일 오전 10시 30분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한마음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5일 오후 2시 진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4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7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34회 옥천군민 대상 공적 심사'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속리산터미널 대형운동장에서 열리는 '16회 속리산 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34회 옥천군민 대상 공적 심사'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4시
[충북일보] 음성군은 위기상황 발생시 기존 서비스로 돌봄받기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기존 돌봄서비스는 신청 후 결정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려 서비스가 급히 필요한 상황에서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질병·부상·돌봄자 부재로 기존 서비스(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인 돌봄을 받을 수 없는 경우 △가사 지원 △재가 돌봄 △이동 지원 등을 일시적으로 제공한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해 발생한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전화, 우편,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전호현 복지정책과장은 "긴급돌봄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다. ' '명작'은 수박·복숭아·인삼·고추 등 이 지역 '명품 작물'의 줄임말이다. 앞서 군은 올해 초 지역의 주요 농산물이 모두 출하되는 9월 초로 명작페스티벌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5일 개막식에는 퍼레이드와 드론쇼, 불꽃놀이, 지난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 YB 밴드의 Again 공연으로 축제 시작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둘째 날(6일)에는 청년들이 감성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충북청년축제, 셋째 날(7일)에는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요리대회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8일)에는 올해 명작대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폐막식이 열려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보물곳간을 열어라', '팜크닉'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준비한 맥주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비어피크닉'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군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 수확 시기에 발맞춰 풍성한 농산물로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생명의
[충북일보] 3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생활속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챌린지에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8월8일 실시된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22명(초졸 2명, 중졸 12명, 고졸 8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합격자는 금빛평생학습관 14명, 설성평생학습관 8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꾸준히 학습해 결실을 보았다. 군은 금빛평생학습관(야간반)과 설성평생학습관(주간반)에서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 대비 이론 수업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강좌 수강 등 자세한 사항은 설성평생학습관(043-871-4912), 금빛평생학습관(043-871-4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군은 지난 2018년 초졸 검정고시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7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괴산온마을배움터(괴산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 협력수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마을 협력수업은 지난 4월 시작해 11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 18개교를 대상으로 강의 주제에 따라 총 402회, 837차시에 걸쳐 6천14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협력수업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실습, 실기, 체험활동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특색 교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논마실, 밭마실, 꼬마 정원사, 홍범식 고가로 떠나는 역사 기행, 오감만족 올갱이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괴산온마을배움터 마을활동가 4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일례로 밭마실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 텃밭에서 씨앗심기, 물주기, 풀뽑고 퇴비로 활용하기, 수확하기, 음식 만들기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운다. 이렇다보니 협력 수업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좋은 본보기로 꼽힌다.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용 학교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가 3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3차 참가팀을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의 하나로,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 늘리기와 지역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차 모집은 14개 팀, 2차 모집은 32개 팀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팀은 6박 7일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 7만 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실비로 받을 수 있다.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보호자를 동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등록증으로 타 시도 거주지 확인이 가능한 외국인 또는 여행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선정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자가 검토한 후 1주일 이내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팀은 신청서, 여행계획서, 개인정보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3일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이달 1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괴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의안 상정과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 추경안 심의는 군 재정 운영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임시회 첫날인 3일에는 안미선 의원('가' 선거구)이 5분 발언을 통해 '2024년 충북도 정부합동감사 결과 분석'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원인을 분석하고, 각 부서가 현장 피드백을 통해 자발적으로 업무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과정을 통해 괴산군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호남향우회 유원종(사진 왼쪽 두번째) 회장이 3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이장협의회가 주관한 '2024 괴산군 이장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행사'가 3일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역량강화 특강, 지역발전 유공 및 이장 표창, 노래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마을이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천웅 감물면 리우회장, 이진호 청천면 리우회장은 지역발전 유공 충북도지사 표창을, 이명복 괴산읍 기곡리 이장 등 11명은 군정발전 괴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조인영 감물면 안민동 마을이장 등 3명은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광업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애서 마을 이장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지난 2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무극중학교에서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1·2부로 나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무극중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을 벌였다. 교직원과 학부모, 주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손거울, 무드등 만들기 등 정신건강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메리골드'라는 제목으로 자살예방 뮤지컬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존재 이유와 삶의 가치,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보건소는 이날 오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3명(생활지원사, 음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직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산업관광 확대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6개 식품업종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기업은 ㈜농협 목우촌, ㈜놀부, ㈜신세계푸드, CJ푸드빌, 비알코리아㈜, ㈜오뚜기다. 이들 업체는 산업관광 거점 팩토리센터 구축에 참여와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관광 아이템 기획 개발과 기업홍보, 취업박람회, 워케이션 거점공간 등에 직접 참여해 산업관광도시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관광 데이처랩의 신용카드, 네비게이션,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9년 대비 방문객이 평균 1.7% 증가를 기록했다. 조회가 많은 관심 관광지로는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센터'가 입소문을 타면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운영하는 산업관광 프로그램 팩토리 투어 참여 기업과 특화 콘텐츠 확대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기업 참여는 기업 인지도 상승과 우수 인재 유입, 직원 사기 진작, 판매촉진 및 매출 증가,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음성군은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음성읍 지역특화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 인지해 치료 지연으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는게 목적이다. 군 보건소는 괴산읍 전통시장에서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이달 24일에는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뇌혈관질환의 증상 및 관리'를 주제로 하는 건강강좌를 연다.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심뇌혈관질환 초성퀴즈 이벤트'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걷기 챌린지'도 시행한다. 이어 챌린지를 성공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20-40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블로그 공모전 소문내기!' 인스타그램 댓글달기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댓글 이벤트는 블로그 공모전에 참여를 추천하는 친구를 '@'로 소환해 공모전을 소문내주면 된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한 뒤 네이버 폼을 제출해야 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으로 30명을 선정해 배달 앱 기프티콘 2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0월 7일 이후,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한다. 강연수 홍보실장은 "이번 댓글 이벤트는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내 소통을 강화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1시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음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낮 12시 30분 아이사랑꿈터에서 열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30분 동충주산단에서 열리는 나노캠프 준공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4일 오전 11시 연암대학교(천안)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업무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전 8시 상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0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프리 발대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사랑의 품앗이'캠페인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군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리는 '3회 옥천군 복지 한마당' 개회식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주요 현안 회의' 주재.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사진 오른쪽) 교육장이 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제노의 집(괴산)과 머릿돌은혜원(증평)을 방문해 쌀, 세제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음성군장학회는 이달 25일까지 군민평생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군민평생장학금은 중·고졸 학력 인증을 받지 못한 음성군민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지난달 30일) 기준 1년 이상 음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군민으로, 올해 시행된 중졸 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민법상 성인(만 19세)이다. 선발인원은 40명으로 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음성군장학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출력해 음성군청 평생학습과(043-871-3153)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음성군 평생학습관(금빛평생학습관, 설성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우편취급국이 2일 개국해 우정업무를 개시했다. 군에 따르면 소이면 현대사원아파트 앞 인근(소이면 후미리 625-2)에 소이우편취급국이 개국했다. 지난 6월 말 별정 소이우체국이 문을 닫은지 3개월만이다. 이날 개국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박상용 음성우체국장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소이 우편취급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기와 소포, 택배, EMS(국제특급우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예금 관련 업무는 제외된다. 소이우체국이 패쇄되면서 면민들은 농산물 택배나 등기우편 등을 이용하기 위해 음성읍에 있는 음성우체국을 오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소이우편취급국 관계자는 "우정서비스가 다시 한번 소이면 곳곳을 따뜻하게 비출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2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소장 이현구)에서 괴산 소포장 쌀 나눔 행사를 열어 농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이 2일 개최한 군내 방과후·늘봄 업무담당자 및 도내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를 초청해 '코나투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는 2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음성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홍보 및 애용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우 농어촌공사 음성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인 아침밥먹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