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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05 19:32: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회 임산부의 날 캠페인에서 한 참여자가 임신 체험을 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0일 '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 및 관련단체 등 30여명은 이날 철당간 광장에 부스를 설치, 임산부 건강관리에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또 임산부 관련 판넬 전시, 현수막 설치, 홍보물 배부 등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임신체험 코너에서는 개월별 태아모형 및 인형모형을 통한 임신·수유 체험이 이뤄지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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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