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9.27 16:43: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성대학 사격부 선수들이 39회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25m권총단체전에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주성대학 사격부가 대구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9월24~30일) 25m 권총단체전에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 이 대학 이수정(레저스포츠과 2) 선수(787.6점, 대회신)가 국가 대표인 이호림(한국체대) 선수를 약 7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주성대학 선수들이 대구과학대(1천132점)선수들을 11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이수정(레저스포츠과 2학년)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수정(레저스포츠과 2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주성대학 선수들은 올해 경호처장기, 한화회장배,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문화관광부, 경찰청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