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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09 18:2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63명(교육행정 공개 59명, 제한 4명)중 여성 합격자는 39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2%를 차지했다.

합격점수는 교육행정 공개(일반) 76.0점, 공개(장애) 64.0점, 공개(저소득) 69.0점이며, 교육행정 제한(일반)은 75.5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자기소개서와 자격증 원본 등을 오는 14일 충북도교육청으로 방문 제출해야한다. 면접시험은 18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에서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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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