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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03 18:21: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합기도대회 및 13회 회장기소년부연무대회'가 5∼6일 양일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합기도충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합기도 최초로 인가된 장관기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 산하 대한합기도협회 동호인 1천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경기종목은 호신술, 특수발차기, 연무대회 등이며 초등학생과 원로 관장들이 직접 시범과 시연을 벌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합기도충북도협회 한완희 사무국장은 "청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타 시·도에서 열리는 대회와 다르게 대회 참가비가 없다"며 "특히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와 홍보물을 배포,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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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