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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25 17:29: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테니스대회에서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충주예성여고 테니스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예성여고(교장 김동욱)가 '35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성여고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김해 능동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충남여고를 3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창원명지여고를 3대0 퍼펙트 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조향기 코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남은기간 열심히 훈련해 오는 10월 대전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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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