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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찬 교사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남자감독 선임

  • 웹출고시간2009.08.24 17:48: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승찬 교사(무극중·사진)가 '2009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남자감독에 선임됐다.

이번 세계유도선수권은 26일부터 30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되며 베이징올림픽스타 최민호, 왕기춘, 김재범 등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상비군코치(01~03년)와 2005세계유도선수권 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 한 노 교사는 그동안 수많은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충북유도회 전무이사를 맡아 유도전용체육관 건립에 따른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개최 등으로 충북유도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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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