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8.24 19:22: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흥업백화점(관리인 김명기)은 25일부터 가을을 앞두고 여심을 잡기 위해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펼친다.

흥업백화점에 따르면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지상 1·5·6층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시 5%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2층 여성정장 매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쉐프라인 찜기염용냄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층 여성캐쥬얼 매장에서는 25일과 31일 양일간 50만원이상 구매시 5%, 100만원이상 구매시 10%할인 행사를 갖는다.

흥업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의 여심을 잡기위한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