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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23 19:18: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명수(BC1·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가 3회 아시아·남태평양 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명수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홍콩 콜롬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개인전 BC1종목에서 금메달 획득한데 이어 지난 21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명수, 박재석(BC1 상록뇌성마비복지회), 정소영(BC2 부산뇌병변복지관)으로 구성된 한국단체팀은 4강전에서 중국을 맞아 1대12로 분패해 3·4위 결정전에 진출, 일본을 8대 5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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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