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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FC, 후반기 첫 원정경기 승리

서울마르티스전 4대0 대파

  • 웹출고시간2009.08.09 20:34: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직지FC가 서울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지난 8일 열린 '다음 K3리그 2009 20라운드'에서 홈팀 서울마르티스를 4대0으로 대파하고 후반기 첫 어웨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홈팀 서울마르티스는 20명을 후반기에 추가로 영입하면서 기량과 체력이 몰라보게 좋아져 힘겨운 경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직지FC는 전반 휘슬이 울리면서 압박축구로 서울 마르티스를 괴롭혔다.

직지FC는 전반 18분 이기동의 어시스트를 35번 김희중이 헤딩슛을 날리며 선취골로 앞서갔다.

직지FC는 후반 들어 일방적인 경기를 보이며 35번 김희중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11번 성한웅이 2골을 연속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다.

청주직지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천안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충청더비전을 갖는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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