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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31 14:04: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남 배우 조지 클루니(48)가 이탈리아 여성과 밀애를 즐기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해외 유명스타들의 사생활을 주로 보도하는 블로그‘세레부 통신’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클루니가 이탈리아의 섹시 모델 겸 배우인 엘리자베타 카날리스(30)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루니와 카날리스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스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 ‘듀스 비갈로: 유로피안 지골로’에 출연하기도 한 이 여성은 현재 MTV 프로그램 ‘토털 리퀘스트 라이브(Total Request Live)’의 이탈리아판 사회자를 맡고 있다.

카날리스는 특히 유럽의 쟁쟁한 축구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골잡이 크리스티안 비에리와 오랜 데이트 끝에 결혼을 하기도 했으며 한때 잉글랜드 첼시 구단의 디디에 드로그바와 사귀기도 했다.

클루니는 지난해 여름 웨이트리스 출신 여자친구 세라 라슨과 결별한 뒤 별다른 스캔들 없이 조용히 지내왔으며 8월부터는 이탈리아에서 새 영화 ‘어 베리 프라이빗 젠틀맨(A Very Private Gentleman)’ 촬영을 앞두고 있다.

클루니 대리인은 이번 스캔들에 대해 “그가 누구와 교제하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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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