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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0)가 최근 운동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양 팔이 흉측하게 바뀌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 보도했다.

마돈나는 26일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던 중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 속 마돈나의 팔은 깡마른 데다 혈관과 힘줄이 불거져 있다.

데일리메일은 “마돈나가 만약 연예계에 싫증이 나 있다고 해도 그녀를 기다리는 분명한 새 일거리가 있다”며 “그것은 근육계통을 공부하고자 애쓰는 의학도들을 위해 모델이 돼 주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 마돈나의 모습이 독일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 박사가 시신의 수분과 지방을 제거해 만든 ‘인체의 신비전’ 전시모형을 연상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마돈나의 깡마른 팔 모습이 공개되자 운동 강도가 너무 과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는 개인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일주일에 6일 동안 매일 두 시간씩 녹초가 될 정도로 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코코넛즙을 매일 마시고 있다.

마돈나의 운동을 관리하는 트레이시 앤더슨씨는 데일리메일에 “내가 마돈나의 몸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며 “그는 아주 건강하고 환상적인 몸을 가지게 됐다. 정맥들은 나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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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