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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19 20:02: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유일의 지역연고구단인 청주직지F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체육대회 충북남자일반부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직지FC는 지난 18일 오후 4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90회 전국체전 남일반부 충북선발전에서 라이벌 진천 현대모비스를 맞아 접전 끝에 2대1로 따돌리고 출전권을 획득했다.

직지FC는 전반에서 얻은 2골을 끝까지 지켜 후반 1골을 넣고 맹추격해 온 현대모비스의 아성을 잠재웠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석연찮은 심판 판정으로 인해 양팀간 충돌이 빚어지는 일촉즉발의 순간이 발생하는 등 경기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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