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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15 18:2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맛비로 연기된 '9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고등부 축구대표팀의 출전권 결정을 위한 청주 대성고와 운호고간 경기가 16일 오후 4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운호고 정진훈 감독은 "대성고가 한 수 위인 것 같다"며 "전술부분에서는 어려움이 있으나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말한 반면 대성고 남기영 감독은 "1년동안 착실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한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치고 지난 2차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직지FC와 현대오토넷의 남자일반부 축구대표팀을 결정하는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보은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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