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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토지거래량 전월대비 증가

청주·청원이 대부분 차지

  • 웹출고시간2009.07.07 20:1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지난달 토지거래가 전월대비 31.3% 증가했는데 대부분 청주, 청원지역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토지거래량은 전월대비 필지기준으로 31.3%(2천469필지)증가한 반면 면적기준은 16.9%(567만여㎡) 감소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1.6%(1천77필지), 87.8%(1천307만여㎡) 증가한 1만350필지 2천796만㎡가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직역이 전체거래(1만350필지)의 53%인 5천483필지, 비도시지역은 47%인 4천867필지로,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은 3천892필지(71%)로 가장 많았고, 녹지지역 1천85필지(19.8%), 상업지역 305필지(5.5%), 공업지역 82필지(1.5%), 기타지역 119필지(2.2%)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별로는 330㎡이하가 6천247필지(60.4%)로 절반 이상 차지했으며 331~660㎡가 1천93필지(10.6%), 1천1~2천㎡가 1천58필지(10.2%)였다.

2천1~5천㎡도 788필지(7.6%)나 됐으며 토지매입자 거주지는 도내 거주자가 57.1%(5천915필지)로 조사됐다.

시군별 토지거래량은 청주시가 3천160필지(30.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청원군 1천874필지(18.1%), 충주시 1천254필지(12.1%), 음성군 977필지(9.4%), 진천군 623필지(6.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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