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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6 16:0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성태)은 GAP인증 활성화를 위해 업무 홍보용으로 'GAP/이력추적관리 안내' 책자 1천부를 발간, 배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농산물의 위해요인 관리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제도 △우수농산물관리시설 △우수농산물인증기관 현황 및 GAP인증 모델농가 소개 △GAP관리시설 현황 및 시설공정도 사진 △이력추적관리 등록농가 및 업무 담당기관 안내 등을 담았다.

충북농관원은 안내책자를 생산 농가뿐 만 아니라 농업관련 기관 · 단체, 및 유통 · 판매종사자, 소비자단체 등 일반 소비자에게 배부해 GAP인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농관원 관계자는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구매정보 제공에 도움을 주고자 안내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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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