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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선4기 성과와 군정발전 방향 대토론회

한군수 취임3주년 "군민적 의지와 군정역량 모아 지역발전에 최선"

  • 웹출고시간2009.06.30 11:4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용택 옥천군수는 "옥천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적 의지와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경제, 농업, 복지, 문화 각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핵심산업을 발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민선4기 취임3주년을 맞아 군정성과를 진단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한 민선4기 성과와 군정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옥천군은 30일 오후 3시 충북개발연구원 주관으로 공무원, 주민 등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4기 성과와 군정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대토론회를 갖고 옥천발전협의회 이인석 의장의 진행으로 손채화 기획감사실장이 '민선4기 3년의 성과'를 충북개발연구원 최용환 박사가 '향후 군정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에서 지역농업네트워크 정기수 지사장이 군의 '농업분야' 충북대 윤성수 교수가 '지역개발분야', 충북대 박종섭 교수 '사회복지' 청주대 박구원 교수 '문화관광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 군수는 30일 실과 직원들과 함께 희망근로프로젝트 현장인 안내면 장계리를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7월1일 오전 11시30분 관내 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환자들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며, 12시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들과 환담을 나누고 점심 배식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음달 2일 산하 여성공무원 수련회(장령산휴양림)에서 '민선4기 3년성과와 여성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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