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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30 10:05: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티엠지닷컴 캡처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마약 남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예전문 인터넷매체 ‘티엠지닷컴’이 29일 보도했다.

잭슨의 사망을 특종보도한 티엠지닷컴은 다수의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한 정보를 토대로 잭슨이 사망한 날 오전 마약성 진통제로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 ‘데메롤’을 주사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티엠지닷컴은 이와 함께 잭슨의 부검 결과 이미 ‘해골’이나 다름 없었다는 영국의 타블로이드신문 ‘더 선’의 보도에 대해 “거짓말(fake)”이라고 주장했다.

티엠지닷컴은 잭슨을 부검했던 LA카운티 검시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 “더 선의 기사는 검시소를 통해 확인된 보도가 아니며 해당 정보가 어디에서, 누구로 부터 나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더 선은 앞서 잭슨의 부검결과가 비밀리에 유출됐다고 보도하며 사망 당시 잭슨은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비참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슨의 부검 당시 몸무게는 50kg에 불과했으며 텅빈 위 속에는 알약들이 발견됐고 무리한 심폐소생술(CPR) 때문에 갈비뼈 몇 군데가 부러져 있었다. 또 잭슨이 거의 대머리 상태로 사망 당시 가발을 쓰고 있었고 그의 엉덩이와 허벅지, 어깨 등에는 주사 바늘 자국이 여러 곳에 나 있었다고 더 선은 보도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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