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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25 20:48: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라이온스협회355-F지구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라이온스 클럽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중부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증평 4개, 괴산 3, 음성 9개, 진천 6개)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오는 7월1일 새 회장단을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라이온스 클럽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들의 다짐이다.

이번에 취임하는 각 클럽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증평 정진숙(상업) △뉴증평 이규정(증평농협협동조합) △증평삼보 전홍관(천년토건(주)) △증평장평 이순의(사업) △괴산 최진영(경기상회) △괴산남산 이상근(제월농장) △괴산청천 허상(건설업) △음성 김익수(대성지붕공사) △음성설성 이용석(자영업) △음성장미 신혜숙(한지공예가) △음성맹동 임종혁(태호농장) △음성감곡 이태수((주)한농ENG) △음성금왕 윤종석(오복방앗간) △음성생극 황영묵(삼성화재) △음성삼성 진의장(농업) △음성대소 이찬구(사업) △진천덕산 양형복(새서울 공인중개사무소) △진천미선 김태경(중진산업(주)) △진천 최원규((주)두산종합건설 △진천만승 이준경(마라도일식) △진천상산 안치영(프로광고기획) △진천이월 신장재(충북로지스)


▷국제로타리3740지구

끊임없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3740지구 중부지역 클럽은 올해도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다.

의료봉사활동, 독거노인 집수리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 클럽의 땀방울은 한시도 마르지 않고 있다.

올 한해도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지역봉사 파수꾼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이번에 취임하는 각 클럽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음성 장순옥(형제주유소) △무극 이상철(여주식당) △음성설성 장두영(PAT) △감곡 변문근(노루표페인트) △무극진주 이현순(칠성주유소) △대소오미 박용협(현대해상) △진천 박성근(태성전선) △이월 신준규(경포농장) △진천봉화 서장원(금우당) △진천장미 강매자(철규농장) △광혜원 정철수(가람꽃잔디) △덕산백화 배미숙(꽃샘테마관광농원) △증평 김 진(축협사료) △증평장뜰 정성기(삼보강화유리) △괴산 정청천(대웅건축사)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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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