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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을 관광지 알리고 경품 받으세요"

충북문화재단 11월 8일까지 홍보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4.09.26 17:07:38
  • 최종수정2024.09.26 17:07:38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8일까지 '충북 가을 관광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이벤트는 'FALL IN CHUNGBUK(폴 인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충북의 가을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인테리어·추억·등산 테마로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충북 단풍 인테리어에 빠지다'이다.

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북 가을 관광지 포스터를 신청·수령 후 나만의 공간(집, 사무실, 가게)을 꾸미고 개인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좋아요' 수를 집계해 경품을 지급한다.

두 번째 '충북 여행 추억에 빠지다' 이벤트는 속리산, 수안보 등 충북 관광지에서의 추억(신혼여행, 수학여행 등)을 무료로 디지털 변환 해주는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재단이 제공하는 주소로 비디오테이프를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도내 명산 등정 인증 이벤트인 '충북 가을 명산에 빠지다'도 준비돼 있다. 명산 등정 인증을 개인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서 등산객과 등산 동호회에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bfc.or.kr/) 또는 재단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과거의 추억을 상기하며 충북의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를 자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충북의 모습을 알리고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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