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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지식재산센터, 발명글짓기·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청주중 권소희 대소초 하수진 최우수

  • 웹출고시간2009.06.11 21:02: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태호)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충북지역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와 발명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09년도 발명글짓기 및 발명상상화 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발명글짓기 대회 최우수상은 권소희(청주중앙중), 우수상은 김세원(청주산성초), 홍수민(청주석교초), 장려상은 박채린(죽림초), 김다은(제천남천초), 김남혁(대제중) 등 6명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발명상상화그리기 대회 최우수상은 하수진(대소초등학교), 우수상은 박진솔(진천삼수초), 이해림(청주여자중), 장려상은 김세빈(친천삼수초), 이채영(분평초), 김미영(청주여자중) 등 6명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3일 '가족이 함께하는 발명축제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2050년 미래녹색 도시'라는 주제로 총 82작품(발명글짓기 50작품, 발명상상화그리기 32작품)이 출품됐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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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