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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장 집단프로그램 '나는 소중하 Day'

  • 웹출고시간2024.09.12 11:11:48
  • 최종수정2024.09.12 11:11:48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내달 말까지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내달 30일까지 청소년 성장집단프로그램 '나는 소중하 Day'를 진행한다.

지역 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4가지 도형을 통해 자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푸드테라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 및 정서적 갈등과 어려움을 해결해 자신감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감정적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마음성장프로그램 '우리가족 소중하 Day'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발달과 자아를 확립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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