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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2 11:10:40
  • 최종수정2024.09.12 11:10:40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양찬모 서장)는 2024년 긴급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진천군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진천경찰서, KT진천지점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자원과 대응능력을 평가하고 자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진천군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진천경찰서, KT진천지점은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위해 진천소방서와 2024년 진천군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적극 참여했으며, 각 기관에서 주관하는 자체훈련도 성실히 수생해 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구조지원 능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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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