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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2 11:26:43
  • 최종수정2024.09.12 11:26:43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문 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 등과 비상연락망을 운영해 재난의료 상황 시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휴기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5~17일까지 보건소 내과 진료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군청 및 증평군보건소 누리집,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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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