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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동참

  • 웹출고시간2024.09.09 17:21:09
  • 최종수정2024.09.09 17:21:09

김태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9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직원들과 함께 들고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임선 국제펜한국본부충북지역위원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 사무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을 지명했다.

김 사무처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도박 등 중독성 범죄에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며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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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