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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9 15:10:58
  • 최종수정2024.09.09 15:10:58
[충북일보] 보은군은 9일 군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차량 구조 장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16개 점검 사항을 살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은 어린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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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