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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9 14:45:39
  • 최종수정2024.09.09 14:45:39

(주)체리부로가 9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멜론 130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백미 2천kg(7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면사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면제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등)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날 2024년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에 참여 중인 We Dream 그룹(어린이집 4개소(덕산하나, 두촌, 내안애, 하하네)와 공립유치원 1개소(한천초)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We Dream 그룹이 지난 4일 덕산 한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바자회를 운영하고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월면 소재 ㈜체리부로(대표 김강흥)도 이날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이월면장 김승래)를 찾아 멜론 13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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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