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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8 14:33:51
  • 최종수정2024.09.08 14:33:51

진천군이 지난 6일 화랑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기 축제를 ž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화랑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종합축제인 17회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를 열었다.

지난 6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진천 청년회의소(회장 김민성)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향수 만들기, 핸드폰 스트랩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고려한 10동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진천경찰서 등이 참여한 청소년 관련 홍보부스 5동, 먹거리 부스 4동 등도 함께 운영됐다.

풋살장 내 스트릿 풋볼 체험장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었다.

식전 행사로는 진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새미로'의 난타 공연과 진천군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 K-POP 공연이 펼쳐졌다.

'청소년가요제'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는 지역내 중고생들로 구성된 13팀이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청소년가요제는 참가 분야를 확대해 밴드팀 부문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넓혔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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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