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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영동군에 5천600만 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9.04 13:55:46
  • 최종수정2024.09.04 13:55:46

(사)한국 나눔연맹은 4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5천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사)한국 나눔연맹이 4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5천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쌀(10kg) 1천 포대, 컵라면(12개들이) 1천 상자, 초코파이(24개들이) 1천 상자 등이다.

이 단체는 앞서 지난 1월 김치, 라면, 쌀 등 8천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맡긴 바 있다. 지난해도 7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맡겼다.

군은 이 물품들을 군내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 연맹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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