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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9월2일 정기국회 합의…10월 7~25일 국감

개원식은 불발…4·5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9~12일 대정부질문…26일 본회의 열려

  • 웹출고시간2024.08.26 16:46:04
  • 최종수정2024.08.26 16:46:04
[충북일보] 여야는 다음달 2일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감사는 오는 10월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오전 10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한다고 설명했다.

9~12일 오후 2시에는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9월 정기국회 본회의는 26일 열린다.

이후 10월7일부터 25일까지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22대 국회 개원식은 합의되지 못했다.

앞서 민주당은 정기국회 개회식과 개원식을 함께 치르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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