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창립 50주년 맞은 증평청년회의소 "더 봉사, 더 헌신"

  • 웹출고시간2024.08.25 12:47:52
  • 최종수정2024.08.25 12:47:52

증평청년회의소(회장 김선찬)가 2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증평군민을 위해 미세먼지 전광판을 증평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청년회의소가 2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슬로건은 '50년을 함께한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증평JC'였다.

행사에 앞서 증평청년회의소는 보강천에서 미세먼지 전광판 제막식을 가졌다.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전광판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증평청년회의소가 증평군에 기증했다.

김선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봉사하고, 더 헌신하는 단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